6주된 신생아 손 발이 차가워요 괜찮은 건가요?

Question

일상적으로 손발이 차가우면 좋지 않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6주된 신생아 가 있는데 항상 손 발이 차가워요. 정상인건지.. 우리 아이만 그런건지 알고 싶어요..

항상 손 싸게를 하고 있는데 괜찮을까요?

Answer 1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결론부터말하면 괜찮아요

아이에게나오는대표적현상으로크면서 좋아집니다

문제되지않으니

마사지정도하거나손싸개등해주면서따뜻하게해주세요

Answer 2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시기는 혈액순환이 잘안되어서 손발이 찰수있으며

특별히 문제가 되는것은 아닐수있겠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의 손.발이 차가운 이유는

우리의 몸의 체온은 심장에서 혈액을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순환을 시켜주면서 유지가 됩니다.

심장에서 신체기관에 피를 보낼 때는 몸에서 가장 중요한 순서대로 보내게 되는데요.

그 중에 가장 우선적인 것은 '뇌' 입니다.

다른 신체 부위에 비해 심장에서 가장 먼 곳에 위치하여 있고, 특히나 신생아와 영아기는 아직 한창 자라고 있는 시기

이기에 심장에서 혈액을 공급해 주는 힘 또한 아직 약하기에 더더욱 손과 발로 가는 혈액의 양이 성인에 비해 적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이유는 체온조절이 미숙해서 그렇습니다.

신생아.영유아 아기는 기초체온이 어른들보다 1~2도 정도 높습니다.

기초체온이 높다보니 몸에서 땀도 많이 나는 편이라 손과 발을 통해 땀이 배출 되면서 손발이 차갑게 느껴지기도 하고

성인만큼 체온 조절하는 능력이 미흡하다보니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오장육부가 있는 부위인 몸은 따뜻한 반면

심장에서 멀리 있는 손과 발 부위는 상대적으로 차갑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마지막 신체능력이 성장 중이고, 피하지방이 얇아서 손.발이 차가울 수 있어요.

심장에서 우리 몸에 혈액을 보낼 때 강한 펌프력으로 심장에서 가장 먼 곳에 있는 손과 발 끝까지 혈액을 전달해

줘야하지만 아기의 심장기능은 아직 발달 중에 있고 아기의 손과 발에 있는 모세 혈관들도 충분하게 발달 되지 않아서

피가 고루고루 전달되지 못했기 때문 입니다. 그리고 손과 발은 다른신체 부위에 비하면 피하지방도 얇은 편이라

체온이 외부로 빠져나가기 쉬워 상대적으로 손과 발의 열기 쉽게 낮아질 수 있습니다.

특히 옷으로 가려져 있는 다른 신체부위에 비해 손과 발을 공기 중에 노출되는 신체부위 이다보니 온도를 쉽게 빼앗기는

것도 아기 손발 차가움의 이유 중 하나 입니다.

대처방법으로는

첫째, 손싸개,발싸개를 해준다.

- 손싸개, 발싸개 또는 양말을 신겨소 손과 발에서 체온이 빠져 나가는 것을 막아 줄 수 있습니다.

- 손싸개는 또 아기가 얼굴에 상처를 내는 것도 막아주니 잘 챙겨주어야 합니다.

둘째, 팔과 다리를 주물러준다.

- 혈액이 손과 발까지 조금 이라도 전달이 되기 해주기 위해서 아기의 손과 발을 주물러 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셋째, 적정한 온도를 유지해 준다.

- 아기를 돌볼 때 집 안의 온도를 21~23도로 유지시켜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어른들이 느끼기에 살짝 서늘하다는 느낌이 아기들에게 딱 좋은 온도 입니다.

아기가 고열 일 때도 손과 발만 차가울 수 있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손발이 차가우면 혈액순환및 수족냉증을 생각하기도 해요.

하지만 아기가 이제 6주이니 너무 성급한 판단보다 좀 지켜보는것이 좋을듯 해요.

아이들은 크면서 12번도 더 바뀐다고 하잖아요.

손싸개는 자기 얼굴을 긁고 비비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씌우는거니 당분간은 안전을 위해 해주는것이 좋을듯 하구요.

지켜봤는데도 너무 심하다고 생각들면 전문의 진료 받아보시구요.

Answer 5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이제 갓 태어난 신생아의 손,발이 차가운 것은 일반적으로 정상적인 현상입니다. 신생아는 체온 조절 능력이 미성숙하여 손과 발이 다른 부위에 비해 상대적으로 차가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신생아의 몸은 따뜻하게 유지되고 있어야 하며, 몸의 중심 부분이 따뜻하면 대부분 괜찮습니다.

발이 차가운 것은 태열을 고려하여 시원하게 하고 있다면 그럴 수 있으나, 신생아의 손과 발을 자주 확인하여 차가움이 심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몸이 차가워지면 아기가 불편함을 느끼거나 더 울 수 있으므로, 몸 전체의 온도를 적절히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내 온도를 조절하고 얇은 담요로 몸을 감싸주면서 필요한 경우 양말을 신겨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만약 아기의 발이 차가운 것 외에 다른 증상(예: 식욕 부진, 과도한 울음 등)이 나타난다면 소아과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와 신생아들은 아직 세상에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아서 발달이 미숙해요. 그래서 몸의 온도가 일정하게 유지되기가 어려워서 손발이 차갑다라고 느낄 수 있어요 신생아는 성인보다 몸온도가 1∼2도가량 높아서 신진대사가 활발하므로 몸에서 열이 생기면 땀으로 배출하게 돼요 이때 손바닥과 발바닥으로 땀을 배출하게 되면서 손발이 차갑게 느껴지는 이유에요. 아기가 추워하지 않고, 다른 이상이 없는데 손발만 차가운 경우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