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 이형성증 자연치유 되나요?
안녕하세요
22년도에 둘째 출산후 자궁경부암 검사후 이상 있어 조직검사 했는데 자궁경부암 이형성증 에 바이러스 74번 나왔었습니다 치료는 안해도 되고 추후 지속적으로 정기검사 해보자고 했는데 23년도에 한번 받고 25년도에 국가검진으로 자궁경부암 검진 했더니 정상 나왔습니다
저번에 이형성증 나와서 조직검사 안해도 되냐고 했더니 구지 권하진 않는다고 하는데요
1.자궁경부암 이형성증이 자연치유가 되기도 하나요?
2. 그럼 저는 이제 이형성증이 아니고 정상인건가요?
자궁경부암 이형성증은 충분히 자연적으로 호전되거나 소실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특히 출산 이후, 면역 상태가 회복되면서 저등급 이형성증(CIN 1)은 1-2년 내, 60-80% 정도에서 자연 소실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HPV 74번은 고위험군에 속하긴 하지만, 지속 감염이 되지 않고 체내 면역으로 제거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치료 없이 경과 관찰을 선택하는 것도 국제 가이드라인에 부합하는 접근법입니다.
현재 상황을 보면, 과거 조직검사에서 이형성증이 확인되었으나 이후 추적 검사에서 정상 판정을 받았고, 최근 국가검진에서도 정상 소견이 나온 상태입니다. 이 경우 현재 시점에서는 이형성증이 소실되어 정상 상태로 판단하는 것이 맞습니다. 다만 과거 이력이 있기 때문에 완치 개념보다는 “현재 정상, 재발 위험은 일반인보다 약간 높을 수 있음” 정도로 이해하시는 것이 정확합니다. 그래서 추가 조직검사를 굳이 권하지 않는다는 설명도 합리적이며, 향후에는 정기적인 자궁경부암 검사만 꾸준히 받으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1년 또는 의사 판단에 따라 2~3년 간격 추적이 권장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