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선조시대때의 여성의 인권은 어땠었는지 궁금합니다.
우리 선조시대 여성들의 인권은 어떠했었나요?
특히 조선시대에는 여성들의 인권이 낮았다고 알고 있는데요.
여성들의 인권을 위한 운동이나 그런것들이 있었는지도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려시대때는 여성의 인권이 높았다고 합니다.
재산도 반반 나누었으며 재가도 했으니까요
그러나 조선시대 중반부터는 여필종부 남존여비 남녀칠세 부동석이라든지 여성을 하대하여 근래까지 여성의 인권은 안타깝게 너무 불평등 하였습니다
조선시대는 성리학을 근간으로 하어 유교에 맞추기 위해 노력했씀으로 그래서 음양이론 즉 남자가 귀하다는 논리로 남자는 밖에서 여자는안에서 일해야 한다고 생각하여 경제적 이유로도 여성인권이 낮아지게 된것입니다.
지금은 거의 동등하게 회복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는 옛부터 동방예의지국이며 여성의 인권이란게 없었지요 그랬기 때문에 지위가 높은 남성이 많은 첩을 거느릴수가 있었던겁니다 감히 그런 세상에 누가 여성의 인권에 대해 말할수가 있었을까요? 아무런 기록이 남아있지 않네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현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인권은 근대 시대에 들어서면서 확장되면서 확립되어 왔습니다. 영국에서도 투표권이 가장 나중에 인정받은 것을 보면 서양에서도 여성 인권은 꽤나 늦게 인정받았습니다. 아이러니한 것은 여성에게 참혹한 전쟁을 통해서 인정받았는데, 세계대전에 남성들이 전장에 나가 생산활동에 여성들이 투입되어 전후 투표권을 인정받은 경우죠.
이러한 사정이니 조선시대 여성인권과 운동은 사실상 전무하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뛰어난 여성들이 있었지만 그들은 여성 그 자쳬보다도 누구의 어머니로서 기억되고 평가받았는데, 신시임당의 경우가 그렇습니다. 양반사대부들어게는 그녀의 뛰어남 자체보다 율곡을 잘 키운 어머니가 가장 인정받았으니까요.
오히려 조선시대보다는 고러시대에 여성이 더 존중받았는데, 상속권과 이혼 뒤 재산분할, 남성의 여성가족으로의 입적 등 여성들이 유교문화 속 억압받은 존재가 아니라 권리의 주체로서 존중받았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오늘날과 같은 여성인권은 아니지만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