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이스피싱 전화인것을 모르고 중앙지검을 사칭하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전화를 20분 동안을 하면서 제 개인정보 등을 요구했고 저는 제 이름과 어떤 은행을 쓰는지를 말했습니다. 또한 제 휴대전화로 오는 인증번호를 물어봐서 2번 정도 답했습니다.
거기서 제 소액결제 한도가 100만원으로 조정되어서 이상함을 느끼고 전화를 끊었는데요 아직까지는 소액결제 한도만 조정된거 빼고는 별다른 문제점은 없는데 계좌 비밀번호를 바꾸는 거 이외에는 따로 취할 조치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진우 변호사입니다.
질문주신 사항에 대해 답변드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우선은 범죄의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상황이므로 해당 사항에 대해 경찰에 신고하시고 도움을 요청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배희정 변호사입니다.
질문자분의 보이스피싱 범인에게 어떠한 개인정보를 주었는지에 따라 별도의 피해가 있을 수 있고, 보이스피싱 피의자로서 형사처벌 대상에 해당하는 경우들도 있으므로 유의하여야 합니다. 보이스피싱 범인과의 메시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개별사안에 맞게 대처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만, 모든 비밀번호를 바꾸시고 카드 번호도 노출 된 경우라면 카드 재발급, 경찰서에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법률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변호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래 내용은 답변내용에 기초하여 작성된 것으로, 구체적인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휴대폰결제를 금지하시고, 경찰에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성재 변호사/세무사입니다.
신속하게 비밀 번호를 바꾸시고 관련하여 이미 보안 인증 번호를 알려 준 것이라면 계좌의 인출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려워 일정한 정지를 본인 스스로 진행하시는 것이 적절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