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많이 깔끔한 성격이라 청소를 아주 열심히 하는데
저는 일주일에 한번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는데요.
거의 이틀에한번은 청소를 하니 저도 잔소리도 들어야되는데 결국 투닥거리다 싸우게돼요. 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깜찍한손자손녀들너무나사랑합니다입니다.
너무 자주 청소를 하게 되면 주변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받을수 있습니다.
다만 남편이 더러우면 스스로 하게끔 냅두시고 신경쓰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훤칠한베짱이163입니다.
이해 합니다ㆍ저의 남편도 워낙 깔끔해서 많이 싸웁니다ㆍ그런 성격은 매사가
까다로워서 잔소리 안듣고 혼자 살고 싶은데 ~ 그래도 이혼하지 않고 살아야 하면 피곤하지만 맞추어 사는수 밖에 없네요
안녕하세요. 포근한가젤17입니다.
결혼하고아직자녀가없나보군요 세월이지나야해결됨니다 너무깔끔하게하면집이편안하지않을수도있어요집에오면편안한마음이들어야하는대청소땜에불편하면안되잔아요조금씩양보하고청소도일주일에한번정도면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대단한타조105입니다.
너무 심하면 결벽증이나, 강박증으로 볼 수도 잇으나, 환경이나 음식을 더럽게 해야 자유스런 생활이라 생각하는 사람들 때문에 전염병과 폐암이 늘고 있습니다. 지나치다면 미리 주변을 깨끗이 해두시는게 치료법이 아닐까요 ?
안녕하세요. 넉넉한거위288입니다.
에효 힘드실거 같아요
저도 남편이 굉장히 깔끔한 편이라 힘들었었네요
머리감으면 스카치테이프 가지고 뒤따라 다니면서 머리카락 떼고 다니고 ㅜㅜ
시간이 약인거 같아요
반은 서로의 성격을 인정하고 반은 포기하게 되는거 같아요
그러기까지 시간이 좀 많이 필요한거 같아요 ㅜㅜ
안녕하세요. 사르밸징유입니다.
그런 성격이면 정말 옆사람이 피곤하긴합니다
하지만 꼭 그성격으로 맞출필요가있을까합니다
필요한 사람이 하면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