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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그렇구나생각하면 아하!!
아하그렇구나생각하면 아하!!23.03.23

23개월 아이가 영상을 보여 달라고 핸드폰을 가져와요.

23개월된 딸 아이가 밥을 먹거나 외식을 할 때 핸드폰을 보여줬는데요.

집에 있을 때도 핸드폰을 가져와서 틀어달라는 시늉을 하네요.

안 틀어주면 누워서 울면서 짜증을 내고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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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23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고집을 피우고 울더라도 휴대폰을 통해 지속적으로 영상을 보여주는 것은 좋지 않아보입니다.
    스마트폰과 같은 미디어에 오랜 시간 노출되다 보면 뇌발달, 눈건강, 일상생활, 학습 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아이가 휴대폰 외에 다른 쪽으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합니다.

    이 부분은 부모님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집 안에 있을 때는 블록놀이, 역할놀이 등과 같이 가족이 함께 즐길수 있는 놀이를 하며 시간을 보내고,가족이 함께 운동을 하거나 산책을 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주말이나 휴일에는 가족과 함께 여행, 공연관람, 각종체험활동, 도서관, 박물관, 미술관 등에서 여가를 즐기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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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육아가 많이 힘들어서 핸드폰이나 태블릿 텔레비전 영상들을 아이에게 보여주는 경우가 많이 생기는데요. 너무나 공감이 많이 됩니다. 그리고 많이 고민이 되시겠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안 보여 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되도록 미디어 영상 관련해서는 철저하게 관리를 어릴 때부터 해주시는게 필요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전자 매체 지속적으로 노출이 되면 아이들의 고른 뇌 발달에 부정적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뇌의 특정 부분에만 강한 자극이 지속적으로 주어져서 올바르게 성장하지 못한다고 하네요. 또한 시력 저하도 우려가 됩니다. 요즘 어린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안경을 쓰는 게 늘어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영상 말고 다른 놀잇감이나 장난감을 찾아서 주시는 게 훨씬 현명하다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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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만 3세이전의 영상시청은 아이의 인지발달을 저해한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하여 최대한 자제를 해주는게 좋습니다. 아이가 보여달라고 떼를 쓴다고 해서 무작정 보여주지는 마시고 보는 가급적 자제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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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권미정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23개월 아이가 핸드폰에 대한 의존성을 갖게 되었는데, 이는 이제부터 점점 심해질 수 있습니다. 핸드폰은 아이의 뇌 발달에 해로울 수 있으므로, 가능한 한 핸드폰 사용을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핸드폰 사용 시간을 감소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핸드폰을 보고 싶을 때는 대신 그림책이나 장난감을 제공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아이는 핸드폰을 사용할 필요 없이 다른 것으로 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핸드폰 사용 시간을 정해놓고, 그 시간이 지나면 핸드폰 사용을 중단하도록 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아이는 핸드폰 사용이 일시적이라는 것을 인지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핸드폰을 아예 사용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대신, 아이와 함께 놀이를 하거나 책을 읽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아이는 보다 건강하게 발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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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배유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핸드폰에 빠져들어서 일상생활에서 핸드폰이 필요한 느낌을 받는 것은 부모님들 사이에서 일반적인 문제입니다.

    외식을 한다거나 식사를 할때 안보여주는것이 좋은방법이지만 부모의 식사의질이 떨어지기때문에 보여주시는것 같은데요

    23개월 아이라면 원활한 의사소통은 되지않을수 있겠으나 꾸준히 부모님이 설명을 해주면서

    핸드폰을 한번 보여줄때 알람을 맞추어놓고 그 알람이 울리면 더이상 보지 못하게 제한하시는 방법이 좋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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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단호하게 핸드폰을 보는 것은 아니라고 아이에게 말하여 주세요.

    그리고 외식할 때 핸드폰을 보여주지 마시고 아이가 할 수 있는 놀잇감을 제공해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습관이 무서운 법입니다,

    아이들은 어른들이 하는 행동을 그대로 흡수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아이 앞에서는 행동을 조심해야 하는 이유가 이 때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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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영상매체를 자주 보여주시는 것은 아이에게

    부정적인 영향이 많다고 합니다. 아이가 휴대전화를 가지고

    와 보여달라는 경우 아이를 훈육하시고 그 상황에는 책을 읽어주시는

    등의 노력으로 아이습관을 바꾸시는 것을 권합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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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너무 어린 영아들은 미디어 보는 것을 제한해야 합니다

    생각을 하고 보는 게 아니기 때문에 뇌가 멈춰있는 것과 같답니다.

    너무 오랜시간 보고 있으면, 시력에도 지장이 생기므로,

    최대한 미디어 보다, 엄마, 아빠가 아이와 자주 놀아 주는 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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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어릴적부터 스마트폰 영상에 중독되면 뇌운동이 활발하지 못합니다. 스티븐잡스도 자식들에게는 스마트폰을 주지 않는다고 해요. 울고 떼써도 엄하게 행동하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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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가급적 아이와 함께 있을 때에는 휴대전화는 안보이는 곳에 숨겨두시고

    미디어 시청은 최대한 미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울거나 떼를 쓰더라도 무관심으로 대응하시고 놀이감이나 동화책읽기 등을 통해 관심을 돌려주세요.

    식당에 갈때에도 최대한 아이가 배고픈 시간을 이용하시고 간식등도 미리 제한하셔서

    식사시간에 함께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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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너무 이른 나이에 영상을 자주 보여주면

    아이의 발달에 좋지 않습니다.

    영상보다는 야외활동이나 집 안에서 다른 놀이 등을

    장려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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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영상을 보여주기보다는

    다른 놀이나 장난감 등을 가지고 노는 시간을 늘리고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지도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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