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삼국시대에 우리나라 신분제는 어떻게 됐었나요?

Question

안녕하세요. 예전에는 동양이든 서양이든 신분제라는게 있었잖아요. 우리나라의 삼국시대 신분제가 어떻게 됐었는지 궁금하네요.

Answer 1

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삼국시대에 두드러진 신분제는 왕족, 귀족, 중하급 지배층, 평민, 노비 로 나누어졌습니다.

신라는 왕족 중에서도 성골과 진골로 나누었습니다.

신분제도가 아주 엄격해서 세습되었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성골

골족 중에서 왕이 될 수 있는 최고의 신분입니다.

선덕여왕도 성골 남자가 없어서 왕이 된걸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진골:

골족으로서 진골 역시 왕족입니다.

성골과 귀족이 혼인할경우

6두품:

두품수가 높을 수록 상위 신분입니다.

이 신분 역시 경위에 진출할 수 있는 상위 신분입니다.

오늘날로 치면, 6두품도 엄청난 귀족이라 할 수 있습니다.

5두품~4두품:

기록은 거의 전해지지 않으나, 국가의 잡다한 실무를 담당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라는 답변을 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