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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문어80
조용한문어8023.10.29

올림픽 개최국이 갖는 경제적 효과는 어느정도 되나요?

국제 대회 중에 올림픽이 가장 큰 규모인 것 같은데요.

각종 경기장과 부대시설들을 짓는 비용도 엄청날 것 같은데

올림픽 개최국이 갖는 경제적 효과는 어느 정도나 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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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올림픽에 대한 경제효과는 그 산출근거에 대한 분석이 분분하여 엄청난 경제적 효과를 가져온다는 측과 그렇지 않다는 측의 의견대립이 있기도 합니다.

    다만, 대부분 동계보다는 하계스포츠의 경제적 효과가 더 높다고 판단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geconomy.co.kr/mobile/article.html?no=161532


  • 안녕하세요. 이용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올림픽의 경제적 효과는 국가마다, 대회마다 각각 다릅니다.

    다만 우리나라의 경우 비교적 최근에 열린 평창 동계올림픽을 예로 들면 경제효과가 4조 7453억원으로 추산된 바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올림픽은 개최지와 개최국에 대한 글로벌 이미지를 향상시키고, 관광 및 이벤트 산업을 개발시키며 새로운 비즈니스 및 경제 부문을 개발하는 등 직·간접적인 경제 효과를 발생시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올림픽과 같은 경우

    국가의 브랜드가치상승, 인프라 건설로 인하여

    건설경기 호전 및 고용인원 증가와 더불어서 여러 효과가 있습니다.

    평창올림픽과 같은 경우에는 대회 종료 후 IOC는 총회에서 "5500만달러 흑자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재오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올림픽 개최국은 일반적으로는 적자입니다. 잠깐의 올림픽을 개최하기 위해 발생하는 지출을 해당 올림픽 기간에 발생하는 수익으로 상쇄시킬 수 없습니다.

    이에 올림픽을 개최하고 나서 해당 국가가 침체에 빠지는 현상를 밸리효과라고 칭합니다.

    다만, 올림픽을 개최함으로써 얻는 이익은 해당 개최국에 대한 이미지 제고입니다. 이러한 수혜를 얻은 국가는 다름이는 한국이라고 할 수 있으며, 88올림픽을 기점으로 서울의 많은 지역들이 재정비되었고, 한국의 세계적인 이미지가 전후국가에서 발전 중인 개도국으로 상승할 수 있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제일 최근에 열린 도쿄 올림픽의 경우, 도쿄올림픽·패럴림픽 경제효과가 약 17조 3915억원에 달한다고 분석하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올림픽의 규모마다 그 인프라 구축비용이나 경제적 비용 효과가 다르겠지만 이번 부산의 경우를 본다면 약 51조원의 부가가치 효과를 가지게 될 것이라는 기대를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