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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려한콰가118
수려한콰가11819.05.18

BP투표시 투표파워라는 개념을 사용한다면 공평성 보다는 많은 자금을 가진자가 결국 해택을 보는거 아닌 가요?

일반적으로 대통령 투표간 1인 1투표를 통해 공정성을 최대한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블록체인에서 BP투표간 투표파워라는 개념을 도입하여 1인 1투표가 아닌 해당 자금(코인)을 많이 보유한 자에게 투표의 힘이 편중되는 결과를 보이는 것 같습니다.

  • 투표파워를 극복할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 또는 투표파워 대신 다른 기법이나 1인 1투표를 시행하는 곳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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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오스의 경우 BP선출 투표권을 이오스 보유자들이 투표권을 가지고 있고 BP에 당선이 되면 이오스를 노드 운영의 댓가로 받기때문에 2분6초마다 BP의 재투표가 가능하도록 설계는 되어 있지만 21 BP들이 바뀌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말씀하신것처럼 담합 또는 이오스를 많이 보유한 BP가 많은 투표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부분이 개선이 되어야만 이오스의 대의민주주의의 꿈이 정상적으로 실현될꺼라 봅니다.

    • 투표파워를 극복할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이오스계정 1계정당 1투표권을 부여하면 어떨까하는데 그것또한 계정을 무제한으로 만들수 있는 문제점이 생길꺼 같습니다. 분산ID가 도입이 되면 ID인증으로 투표권을 부여하면 어떨까 하는데 실행가능성은 미지수입니다.

    • 또는 투표파워 대신 다른 기법이나 1인 1투표를 시행하는 곳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현재 Bp제도 운영중인 트론,TTC등 이오스랑 비슷한상황인거 같습니다.아직 암호화폐 특성상 1인1투표는 어렵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