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에서 1인 1표를 갖는 문제점?(DPos)
DPOS같은 경우에 증인을 뽑는 과정이 암호화폐당 투표권을 줘서 투표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많은 암호화폐도 투표를 통해서 무슨 사항을 결정하거나 권한을 주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것이 민주주의랑 비슷한 방식이라 어떻게 보면 각표의 가치를 보장한다는 것도 있지만
자본이 많은 사람이 투표권을 가져가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중앙화된 문제가 많이 발생할 것 같습니다.
이런 문제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에 대해 여쭤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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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DPoS의 대표적인 암호화폐가 이오스죠. 질문하신것처럼 이오스 보유 수량에 따라서 투표권을 많이 행사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과거 이오스 네트워크를 유지하는 BP들은 투표로 선출 과정에서 담합이라는 이슈가 있었습니다. 더군다나 BP들로 인해
네트워크를 유지하는점도 중앙화의 모습을 띄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서 여러 문제가 생겨나고 있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다방면으로
보고 있지만 그 중 대안은 사이드체인을 이용하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