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겨드랑이에서 땀이 많이나거나 냄새가 많이 난다면 액취증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액취증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으시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신다면 치료를 고려해보셔야 합니다.
약물 요법이나 레이저를 이용한 제모술, 보톡스 주사, 방사선이나 수술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예방방법은 아래와 같으니 참고 바랍니다 (출처 : 국가건강정보포털)
• 샤워를 자주하여 청결을 유지합니다.
• 통풍이 잘되는 옷을 입고 겨드랑이에 파우더를 뿌려주는 등 겨드랑이 부위를 건조한 상태로 유지합니다.
• 천연섬유의 속옷을 자주 갈아입습니다.
• 약용 비누(세균을 세척), 향료(방취제)를 사용합니다.
• 소독제를 바르는 것도 일부 도움이 됩니다.
• 털이 많을 때에는 제모를 하거나 면도를 합니다.
• 수면을 충분히 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