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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복막염 치료 현주소가 궁금합니다

반려동물 종류
고양이

몇년전에는 불치병이고 비용도 엄청 많이 든다고 알고 있었습니다먼 2024년 현재는 치료방법이 개발되었는지,비용은 좀 저렴해졌는자 궁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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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치료는 적절한 대증처치와 2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항생제 치료가 지시됩니다.

      FIP치료제는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유통이 되지 않으습니다. 하지만 어떻게든 구해 오시는 보호자들이 있으니 수의사 선생님과 상의 잘 하셔서 적절한 치료 할 수 있돈속 하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예, 치료 신약이 개발되어 요즘은 관해율이 매우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약물은 정식 수입이 아닌 밀수에 의존하고 있기때문에 예나 지금이나 고비용이고 환률 상승으로 더 높아진 경향을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현재까지 확실한 치료법은 없으며, 증상을 완화하거나 병의 진행을 늦추는 대증 치료가 주로 이루어집니다. 항생제, 면역 억제제, 항바이러스제 등의 약물이 사용될 수 있습니다. 또한, 폐나 배에 물이 고이면 물을 빼는 시술도 필요할 수 있습니다.

      2024년 현재, 고양이 복막염을 치료할 수 있는 신약이 개발되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약물은 아직 임상시험 단계이며, 안전성과 효능에 대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합니다. 대략적으로는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 정도의 비용이 듭니다. 꾸준한 치료 및 오랜 기간의 치료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고양이 복막염은 완치가 어렵기 때문에, 치료를 하더라도 고양이의 생존 기간이 크게 늘어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