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충흔 전문가입니다.
자연발화는 외부의 점화원 없이 물질 자체의 열 축적에 의해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자연발화가 생기는 경우는 첫째로 산소와 결합하는 과정에서 열이 발생하는 경우. 예를 들어, 건성유(아마씨유, 해바라기유 등), 석탄, 원면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둘째로 물질이 분해되면서 열이 발생하는 경우. 셀룰로이드, 과산화수소, 염소산칼륨 등이 대표적입니다.
셋째로 활성탄과 같은 물질이 다른 기체나 액체를 흡착하면서 열이 발생하는 경우 입니다.
넷째로 화학물질이 중합 반응을 일으키면서 열이 발생하는 경우. 아크릴로니트릴, 초산비닐 등이 이에 속합니다.
마지막으로 미생물에 의해 발효가 진행되면서 열이 발생하는 경우. 건초, 먼지, 퇴비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