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과거 역사에서 조선시대를 살펴보면 여러가지 관직이 있었지만 크게 당상관과 당하관으로 나누었는데 어떻게 나누었는지 기준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당상관 당하관의 구분은 문관 품계의 정3품 통훈대부(通訓大夫), 무관 품계의 어모장군(禦侮將軍) 이하를 당하관(堂下官)이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이에 비해 정3품의 통정대부(通政大夫)·절충장군(折衝將軍) 이상의 고위 문무관을 당상관(堂上官)이라고 하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