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수급이 안되어 발주를 내었다는게 정확히 무슨 말인가요?
현장에서
기계설비 유지 관리 업무를 하는 입장이다보니
고장 관련해서
AS 업자가 들어오는 경우도 제법 많은데요
현장에서
장비관련
인버터에 부착된
노이즈 필터 기판이 어떤 이유인지
타버리면서
연결된 차단기도 같이 날아가버렸는데요
AS 기사 와서 확인 후
자재 교체 해달라했지만
관련 기판이 수배가 안되서
결국 발주를냈다는 회신을 받았는데요.
뭐 언제까지 고쳐준다는 말은 알아듣겠는데
그럼 물건이 없어서 발주를 냈다는 건
물건을 어떻게 구해 오겠다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황성원 전문가입니다.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해당 제품의 재고가 부족하거나 없어서 제품을 공급해주는 공급업체에 해당 제품을 주문(발주)
했다는 의미입니다. 즉, 수요에 맞는 물량을 확보하기 위해 주문을 진행한 상황을 말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규 전문가입니다.
일단 수리하는 곳에 AS를 위해서 교체할 부품이 당장은 없다는 것입니다. 재고가 없는 것는 것이 그 의미죠. 발주를 냈다는 것은 그 없는 부품을 해당업체에 주문을 했다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서종현 전문가입니다.
AS기사분께서 말씀하신 관련 기판이 수배가 안되서 발주를 냈다는 말은 해당 부품(노이즈 필터 기판)이 현재 AS업체나 가까운 유통망에 재고가 없어서 새 제품을 주문했다는 의미입니다.
즉, 물건이 지금 당장 없기 때문에 부품 제조사나 해당 장비의 공급 업체 등 부품을 구할수있는곳에 정식으로 구매 요청을 했다는 뜻입니다.이제 해당 업체에서 주문받은 부품을 준비하여 AS업체나 질문자님계신 곳으로 배송해 줄것입니다.
따라서 발주를 냈다는 것은 부품을 구하기 위한 절차를 시작했다는 의미이며, 해당 부품이 준비되어 도착하는 데까지 시간이 좀 걸릴수있다는것을 알려주는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외부 공급업체 또는 제조사에 발주을 넣었다는 의미 같습니다.
해당 부품을 바로 구할 수 가 없어서 공식 경로로 새 부품을 주문하여 입고하면 작업하겠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