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나는 자동차는 활주로가 필요 할까요?
안녕하세요?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사람들은 상상을 하곤하는데요~ 근데 비행기도 활주로가 필요한데요~ 자동차도 활주로가 필요할까요?
안녕하세요. 서종현 전문가입니다.
비행기가 활주로가 필요한것과는 다르게, 현대 기술로 개발중인 대부분의 플라잉카는 활주로가 필요 없습니다.
전통적인 비행기는 양력을 얻기 위해 긴 활주로에서 속도를 내야 하지만, 최신 플라잉 카들은 수직 이착륙 기능을 목표로 개발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마치 헬리콥터처럼 제자리에서 바로 뜨고 내릴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러한 수직 이착륙 기능은 주로 드론 기술과 유사한 여러개의 전기 모터와 프로펠러를 활용하여 구현됩니다. 덕분에 플라잉카는 복잡한 활주로 시설이 아닌, 일반적인 자동차보다 훨씬 작은 공간인 옥상이나 소규모 이착륙장에서도 뜨고 내릴수 있도록 설계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슬로바키아의 클라인비전이 개발한 플라잉카 시제품 에어카나 독일의 볼로 콥터가 개발 중인 볼로커넥트 등이 대표적입니다. 이러한 기술 덕분에 하늘을 나는 자동차는 미래 도심 교통 체계의 핵심이 될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하늘을 나는 자동차는 활주로가 필요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부분의 하늘을 나는 자동차는 드론이라고 생각되며 수직 이착륙 및 이륙이 가능하며, 이러한 기능을 통해 지상에서 이륙하고 착륙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활주로가 필요하지 않으며, 지상에서 이착륙할 수 있는 장소라면 어디서든 이륙할 수 있습니다.
현재 항공을 나는 비행기 즉 UAM (도심항공모빌리티)는 드론의 형태로 수직 이착륙이지 활주로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현재의 드론을 대형으로 만들었을때를 상상하시면됩니다. 좁은공간에서 신속하게 날고 착륙해야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안녕하세요
하늘을 나는 자동차의 이륙방식에 따라 활주로의 필요여부가 달라질수 있는데요
항공기와 같은 설계방식을 이용한 자동차라면 활주로가 필요할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드론처럼 수직 이착륙방식의 설계방식을 도입한다면 활주로는 필요하지않고 최소한의 공간만 필요한것으로 보입니다.
반갑습니다. 따로 비행기처럼 활주로가 필요하다면 굳이 이런 자동차를 만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대부분 개발되는 것이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드론을 모방해서 만드는 것들이 많다고 보면 됩니다.
사람의 편리함을 위해서 만드는 것인데 따로 활주로가 필요하다면 경제적으로도 많이 불리하다고 판단됩니다.
이용하는 사람의 기분에 따라 자동차도 되었다가 비행기로도 사용할 수 있게 하여야 하기에 수직이착륙이 가능하게
만드는게 맞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