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들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스트레스를 받거나 우울감을 느끼게 되면 구석이나 어두운 곳을 찾아서 몸을 숨기기도 합니다. 기력이 없거나 자꾸 어두운 곳을 찾는 강아지라면 우울증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는 어디가 아프거나 상태가 안좋으면 자꾸 숨으려고 할 수 있기 때문에 병원에 내원하여 전체적인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이 강아지는 처음부터 소파 밑이 자기에 아지트로 만들어 놓은 것 같습니다 거기가 가장 안전하고 연락하고 좋다고 생각하고 이제는 자기 냄새가 거기에 완전히 배어 있기 때문에 자기의 왕국이 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이걸 고쳐 주실려면 소파 및 구멍들을 다 막아 버려야 됩니다 들어가지 못하게 구멍을 다 막아 버리면 됩니다 그리고 새로운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