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아가 크로노스에게 왕좌가 뺏길 것이라 저주한 이유는?
그리스 신화에
가이아 여신은 그리스 신화 여러 신들을 낳은 태초의 어머니 인데요.
가이아가 크로노스 에게
훗날 자식이 왕좌를 뺏으리라 저주를 퍼부었다고 알 고있습니다.
크로노스는
우라노스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자기 자식이자
또 다시 가이아와 결합하여 여러 신을 낳은 남편이기도 한데요
크로노스를 그렇게 저주한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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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가이아는 자신의 남편 우라노스가 자식들을 억압하고 타르타로스에 가두자 이에 분노하여 막내 아들 크로노스를 부추겨 우라노스를 타도하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크로노스가 왕좌에 오른 후 가이아는 또 크로노스가 자신의 자식들 역시 억압하고 삼키는 것을 보고 다시 분노하게 된 것입니다. 이에 가이아는 크로노스에게 그의 자식 중 하나가 그를 타도할 것이라는 예언을 한 것입니다.
이 예언은 결국 제우스에 의해 실현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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