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순복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손을 꼭 자는 아기의 모습을 상상하니 무척 사랑스럽게 느껴집니다.
사람마다 잠 버릇은 다 있을겁니다. 님의 자녀 역시 손을 잡고 자야 편안함을 느끼는 경우 같습니다.
대부분 영유아때 잠버릇은 나이가 들어가며 없어지거나 바뀌게 됩니다.
크게 걱정할 부분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한 예로 저의 아이는 잘때 저의 머리카락을 만지며 잠이 들곤 했고, 조카는 누군가의 팔꿈치를 꼬집어야 잠을
잤답니다. 그리나 지금은 예전의 잠버릇이 없는 상태 입니다.
그건 왜? 라는 생각보단 개개인의 특성이라 생각하심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