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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30

21개월 아기가 자다가 자꾸 손가락을 쪽쪽 빠는데 왜 그럴까요?

21개월 아기가 자다가 자꾸 손가락을 쪽쪽 빠는데 왜 그럴까요?ㅜㅜ안그러다가 갓난아기처럼 다시 손을빠네요.

퇴행 뭐 그런건아닐지 괜한 걱정이들어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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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송신애 유치원 교사blue-check
    송신애 유치원 교사23.03.30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기들은 잠을 잘때는 신생아때의 행동이 무의적으로 하기도 합니다.입을 쪽쪽 빠는 모양을 하기도 하고 손가락을 빨기도 합니다. 이것은 일시적인 행동이며 서서히 없어집니다.혹시 낮에 놀때도 손을 빠는 행동을 지속적으로 하면 그것은 주의와 교정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 시기에는 구강기이기 때문에 빠는 행위를 통해서 욕구를 충족시키게 되는데 아이가 불안함이나 심심함을 느끼지 않도록 손가락으로 할 수 있는 다른 재미있는 놀이를 제공해주고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권미정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21개월 아기가 자면서 손가락을 쪽쪽 빠는 행동을 하는 것은 보통 습관적인 행동입니다. 이는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거나 불안감을 느낄 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행동이 지속되거나, 다른 이상적인 행동이나 개인 생활 습관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퇴행성 질환과 같은 질병은 이러한 행동과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만약 아이가 다른 이상적인 행동도 함께 나타내거나, 성장이나 발달에서 지연이 있는 경우,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마도 잠결에 무의식적으로 빠는게 아닌가 싶네요.

    잠을 자면서 무의적으로 빠는 것이 강력한 수면연상이 되어서 새벽에 잠을 깼을 때도 다시 손을 빨아야 잠이 오는 상태이지 않을까 싶어요,

    아이 입장에서는 부모님이 필요한 시간에 부모님 대신 손을 빠는 행동에 위안을 얻으며 잠을 청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건강상 이유때문이라도 더 이상 손 빨기를 허용할 수 없으니 다른 방법을 대처해 주도록 해야 합니다.

    엄마의 채취가 묻은 옷은 인형에 입혀서 아이에게 안겨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아이가 옆에 엄마가 있지 않아서 불안함에 손을 빠는 경우도 있으니 아이가 불안해 하지 않고 안정감을 갖도록 해주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또한 아이가 잠들기 전에 손가락을 빨고 자면 안된다 라는 것을 말하여 주는 것도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엄마의 젖꼭지를 빠는 느낌에 익숙해요

    그래서 손을 빨면서 안정감을 취하는 것이에요.


  • 안녕하세요. 류선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심리적인 안정감을 취하기위함 혹은 배고픔 일 수도 있습니다 먹는텀을 한번 체크해보시고 그게아니라면 자면서 안정감을 취하고 싶은것 같으니 아기의 손을 빼주시고 푹 더 잠이들때까지 손을 잡아주시거나 애착인형이 있다면 안겨주시는게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손을 빨면서 안정감을 취하거나

    아니면 습관적으로 그럴 수 있습니다.

    장갑을 끼우는 방법으로 못하게 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쪽쪽 빠는 습관은 본능적이여서 그럴 수 있습니다.

    낮에 아이가 손이 심심해 지지않도록 아이 혼자 놀게 하지 마시고, 부모가 항상 아이와 같이 놀아주세요.

    손으로 자주 놀수 있는 장난감을 준비하면, 아이도 차츰 손 빠는 습관을 줄여나갈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참고로 알아두셔야 할점이 있다면

    생후6개월 이전의 아기가 손가락을 빠는 이유는 빠는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고

    생후 6개월 이후의 아기가 손가락을 빠는 이유는 습관 또는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서랍니다!

    21개월의 우리 아기.. 어떻게 해주면 좋을까요?

    아이와의 놀이를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해주세요!!

    손가락을 빠는 행도은 구강기에 자극으로부터 에너지를 방출하고 긴장을 해소하며,

    피곤하거나 심심하거나 심리적 안정이 필요할때 손가락을 빨 수 있답니다.

    아이가 자라면서 입 주벼느이 자극 활동이 차차 줄어들게 되고, 자연스레 없어지는 현상이에요.

    잠깐씩 빠는 것이라면 문제가 되지 않으나, 구강 상태나 손가락 변형, 위생이 염려되는 상황이라면

    부모님께서 함께 조금씩 노력해주셔야 하는데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긍정형 문구로 반응해 주기<<

    손가락 빨기를 중단시키기 위해 강제로 빼거나 ,지적하는 표현은 아이의 불안감과 스트레스를 높여

    손가락을 빠는 행동이 더 강화될 수 있어요.

    때문에 손가락을 빨고 싶어하는 아이의 마음을 이해해 주고 아이의 눈높이에서 서서히 줄여주세요.

    "우리 oo이 손가락이 빨고 싶구나."

    "손가락이 아플 수 있으나, 빨고 싶을대 손가락에게 뽀뽀해볼까? 엄마도 같이 뽀뽀!"
    그리고 잠자리에 들기 전에 언제 손가락을 빨지 않고 잘 지냈는지 칭찬하고 스킨쉽을 많이 해주세요.

    "오늘 소꿉놀이 할 때 손가락을 빨지 않았지? 잘했어 정말 대단해!!"

    >>아이의 손이 심심하지 않게 해주기 <<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오감 자극 놀이 활동을 찾아 주세요!

    또는 입의 심심함도 채울 수 있도록 조금 단단한 채소 및 과일 스틱을 씹고 맛볼 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아요.

    좋아하는 캐릭터 스티커 또는 반창고를 아이와 함께 엄마가 나누어 붙이고, 감정을 공유하며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어요.

    >>혼자 놀이하는 시간 줄이기<<

    짧게 하루 20분이라도 하루에 한번 아이에게 집중해서 즐겁게 놀이해주세요.

    손가락을 빨 때마다 관심을 주는 보상이 아닌, 함께 놀이하는 시간 만큼은 손가락에 관심을 가지지 않도록

    습관을 새롭게 들여보는것이에요. 아이의 욕구 표현과 행동 하나하나에 즉각적으로 반응해주는 것이

    가장 좋아요!

    >>변화에 대해 미리 이야기해 주기 <<

    우리 아이가 어떤 상황에서 손가락을 빠는 행동을 하는지 지켜봐 주세요.

    감각에 민감하거나 불안을 느껴서 손가락을 빠는 것이라면, 불안을 낮추기 위해서 앞으로 나타날 작은 변화에 대해

    미리 이야기해주는 것이 좋아요.

    날씨의 변화, 새로운 옷입기, 어디를 갈 것인지, 무엇을 할 것인지 등 사소한 것이라도 미리 이야기하고,

    아이의 기분도 물어봐주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손가락 빠는 아가들을 위해 동화책 하나 추천해드릴게요^^

    제목은 '손가락 문어'인데요- 한번 사셔서 아이에게 읽어봐주세요^^ 도움이 될 수도 있답니다!!

    그럼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날 보내세요.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구강기의 아이들의 손빨기는 자연스러운 성장과정에서 생기는 현상이라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만 돌 이후까지도 계속 빠는 경우 빠는힘도 세지고 피부상처가 늘면서 걱정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아이들은 손을 빨면서 안정을 느끼고 스트레스를 해소한다고 해요 강압적으로 못하게 하는것은 증상을 심화시킬 수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가급적 낮동안 신체활동을 늘려주시고 자는동안 치발기를 쥐어주거나 애착인형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것이 좋습니다

    대부분 시간이지나면서 자연스레 좋아지니 스킨쉽과 애정표현 많이해주며 심리적으로 안정되도록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배유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21개월 아이가 자면서 손가락을 쪽쪽 빠는 것은 일반적으로 건강한 아이의 행동입니다.

    이는 아이가 자면서 안정감을 얻기 위한 자극으로, 마치 아이가 손가락을 빨면서 스스로를 안정시키려는 것처럼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