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인, 오랜 공복에도 저혈당이 안오나요?
당뇨환자의 경우 한끼만 아니 밥먹고 돌아서면
배고파하고 혈당이 떨어지나요?
그렇다면 많이 먹어도 문제 안먹어도 문제네요 ㅜㅜ
정상인은 굶으면 혈당의 변화가 어떻게 되나요?
그냥 허기감만 있나요?공복상태가 오히려 더 좋게
작용할 수도 있는지요?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당뇨가 없는 경우는 우리 몸에서 공복 상태에 대해 반응을 하고 혈당을 정상으로 유지해 줍니다. 특히 간에서 혈당을 만들어 내서 혈당을 유지하지요. 공복이 장기화되면 지방이나 근육 조직을 소모해서 혈당을 만들어 내게 되어 저혈당에 빠지지 않게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정상인도 아주 오랜
공복이면 저혈당이 올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극단적인 다이어트 상황을
이야기 하며 일반적인 경우에는
저혈당이 쉽게 오지는 않습니다.
혈다잉 모자르면 지방을 태워 당을 만드는
케토제네시스가 실행되서 입니
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당뇨 화자의 경우 밥먹으면 혈당이 쉽게 오르겠지요.
정상인의 경우 공복을 하더라도 몸에서 저장된 당을 사용하여 저혈당이 오지 않도록 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당뇨 환자라고 모두 식사를 한 번 거른다고 저혈당이 오지는 않습니다. 다만, 인슐린을 투약 받는 분들에게는 발생할 수 있는 현상이긴 합니다. 비당뇨인도 공복 시간이 길어지면 혈당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주민욱 의사입니다.
정상인의 경우에도 단식을 오래 유지하면 저혈당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저혈당증은 혈당이 정상인보다 낮은 상태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혈당이 50mg/dl 이하일 때를 말합니다(참고로 정상인의 혈당은 공복의 경우 60~120㎎/㎗, 식사 2시간 후의 혈당은 140㎎/㎗ 이하로 유지됩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저혈당으로 인한 증상이 나타나는 혈당 수치가 다릅니다. 따라서 모든 사람의 저혈당 기준을 50mg/dl 이하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저혈당증이 생기는 흔한 원인은 경구용 혈당 강하제나 인슐린을 사용하는 사람이 평소보다 음식 섭취량이 적거나(음식을 거르는 경우, 매우 소식하는 경우, 소화가 안 되어 구토 증상이 있는 경우 등) 활동량과 운동량이 과한 것입니다.
저혈당증의 증상에는 기운 없음, 몸의 떨림, 창백, 식은땀, 현기증, 흥분, 불안감, 가슴 두근거림, 공복감, 두통, 피로감 등이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민부 한의사입니다.
정상인들도 공복을 오래 하면 혈당은 떨어집니다.
그때 우리 몸에서 빨리 반응을 해서 탄수화물과 지방 등을 꺼내서 영양분으로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당뇨가 있으신 분들은 이 조절이 빨리 안되고 혈당의 변화 폭이 커서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정상인도 공복이 지속시 저혈당 증상이 옵니다. 어지럽고 힘이 없는느낌 졸린느낌 무기력한 느낌 두통등이 일반적인 증상이고 다만 저혈당성 쇼크가 일어나는 빈도는 당뇨환자보다 매우 적습니다. 공복상태는 몸에 해롭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정상인은 일시적인 공복으로 혈당이 많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정의
저혈당증은 혈당이 정상인보다 낮은 상태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혈당이 50mg/dl 이하일 때를 말합니다(참고로 정상인의 혈당은 공복의 경우 60~120㎎/㎗, 식사 2시간 후의 혈당은 140㎎/㎗ 이하로 유지됩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저혈당으로 인한 증상이 나타나는 혈당 수치가 다릅니다. 따라서 모든 사람의 저혈당 기준을 50mg/dl 이하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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