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밥솥은 주로 밥을 할 때 많이 사용합니다. 밥을 하는 것 이외에 홍삼, 식혜, 구운계란, 수육 만들기, 잡채, 죽 만들기, 누룽지, 고구마 찌기, 갈비찜 등 다양한 요리를 하는데도 사용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는 전기밥솥을 발명한 사람은 누구인지 궁금합니다.
1921년 일본에서 전기를 이용해 자동으로 밥 짓는 기계가 처음으로 발명되었으며 전장에서 신속한 조리와 식사를 위한 것이었습니다.
1952년 일본 도시바에서 스위치를 넣으면 자동으로 밥 짓는 전기밥솥을 개발, 1965년 조지루시에서 밥을 오래 보온하는 보온밥솥을 출시했으나 전기 없이 보온병 기술만 그대로 도입한 것이라 시간이 지나면 밥이 식게 되는 문제가 발생, 조지루시는 교토에 있는 무라타 제작소와 협력해 전기로 보온기능을 유지시키는 새로운 보온밥솥을 1970년 출시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전기밥솥이 처음으로 상용화된 것은 1950년대 일본에서였는데 대한민국에서는 일본에서 수입해 오면서 전기밥솥을 처음 쓰기 시작했고, 곧이어 자체적으로 밥솥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밥솥의 색깔은 대부분 붉은색과 흰색 계열이 많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