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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굴뚝새243
뽀얀굴뚝새24321.12.10

확진자증가에 따른 병상부족, 대책은 없나요?

연일 7,000명대로 사상 최다 확진자수를 경신하고

있는데요 ㅠㅠ 오미크론에 델타에 돌파감염 등등

확진자 처음에는 무등상이라도 중증으로 갈 수도

있을텐데요. 중증환자가 입원할 병상이 부족하다는

건 감염된 것보다 더 좌절감과 실망감이 클 것입니다.

이대로 위험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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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현재 증상부족이기 때문에

    경증인 사람들의 경우에는 재택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그것 말고는 큰 방안이 없는 실정입니다.

    내년에 도입될 코로나치료제를 기다려봐야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2.12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위드코로나 정책은 이미 실패하였고 거리두기를 시행하지 않은채 확진자를 방치하는 것은 방역대책 부재로 인한 인재입니다. 확진자 3만명을 예상하고 시행한 정책이 7천명에서 한계에 부딛힌것은 무능한 방역당국의 정책에 의한 것이고 일선의 의료진과 국민들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병상 을 늘리는 것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의료진인 제가 보기에도 현재 정부의 대책은 문제가 많고 위험한 상황으로 생각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아무래도 지금은 아무도 경험하지 못한 것을 다 같이 겪고 있는 단계이기 때문에 확실한 대답은 드리지 못합니다.

    화이자 임상 결과에 따르면 백신의 효과는 최대 6개월까지라고 발표하였습니다.

    또한 변이바이러스를 염두하면 6개월에서 1년 마다 접종을 받아야 코로나에 대한 예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답변 내용이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본 게시판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된 의학적인 상담을 하는 곳입니다. 질문자님께서 문의하신 병상확보 등과 관련된 정부의 대책에 대한 사항은 코로나 관련 의학적인 내용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에 적절한 상담 및 답변을 드리기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네 말씀하신 것처럼 매우 위험한 상황입니다.

    또한 단순히 코로나 환자 뿐 아니라 다른 일반 환자들도 중환자가 분명히 있는데, 코로나 환자만을 위하여 자리를 내어줄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가능하면 사람이 많은 곳의 방문을 자제하고, 손씻기,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해야 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우선 경증/무증상의 경우 굳이 치료제를 투여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애 재택 치료가 가능합니다. 현재 대부분은 경증/무증상이기 때문에 재택치료 사용하고 있습니다.

    2. 코로나 백신을 맞고 돌파감염되는 경우 확실히 미접종자에 비해 증상이 경미하고, 중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낮기 때문애 대책은 최대한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고 가능하면 부스터샷 까지 접종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네 현재로서는 병상에 대한 대책이 없습니다.

    경미한 환자들은 재택치료로 최대한 병상확보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마스크 착용과 함께 개인 방역수칙을 잘지키시고 위생관리에 신경써 건강관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