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심방 세동은 심방의 수축이 소실되어 불규칙하게 수축하는 상태로, 부정맥의 일종입니다. 주로 승모판 질환, 관상동맥 질환, 고혈압성 심질환, 비후성 혹은 확장성 심근증(심부전증), 선천성 심질환 등의 기질적인 심장 질환과 동반됩니다. 심방 세동은 또한 승모판 협착증, 관상동맥 질환과 같은 심장 질환 환자의 30~60%에서 나타납니다. 심방 세동은 연령이 증가할수록 발생 빈도가 높아져, 60세 이상 인구에서는 약 12% 정도의 빈도를 보입니다. 주로 승모판 질환, 관상동맥 질환, 고혈압성 심질환, 비후성 혹은 확장성 심근증(심부전증), 선천성 심질환 등의 기질적인 심장 질환과 동반됩니다. 수술 후에도 일시적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발작성 심방 세동은 심계항진을 느끼며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답답하며, 어지럽고 숨이 찰 수 있습니다. 만성 심방 세동의 경우,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고, 심박동 수가 빨라져 호흡 곤란, 무력감, 피로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심방의 수축이 소실되고 맥박수가 빨라져 심장에 부담을 주어 심장 기능이 저하되는 것에 기인합니다. 진단은 심전도 검사를 통해 이루어지며, 가끔 나타나는 경우에는 홀터 검사나 이벤트 레코드를 이용하여 진단할 수 있습니다.
심방 세동의 치료는 정상적인 심박동을 회복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를 위해 약물 치료, 수술 치료, 전극 도자 절제술 등의 치료법이 사용됩니다. 특히 약물 치료는 심방 세동을 완치하는 것이 아니라 증상 완화와 부정맥으로 인한 중풍의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시행됩니다. 수술 치료로는 메이즈 술식이라 불리는 방법이 있으며, 전극 도자 절제술은 폐정맥에서 발생하는 발작성 심방 세동에 효과가 있습니다. 심방 세동은 커피, 술, 흡연 등으로 악화될 수 있으므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와파린을 복용하는 환자는 녹즙, 녹황색 채소, 콩 등을 많이 섭취하면 그 약물 효과가 떨어지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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