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메주가루를 아마 발효를 완성시키기 위해 넣은것입니다. 고추장의 기본 맛 구조가 단맛, 매운맛도 있지만, 깊은 감칠맛, 숙성 향은 메주가루에서 시작된다 합니다.
[메주가루]
된장같은 발효콩 성분이 있어 단백질을 아미노산으로 분해하는 효소도 있습니다. 이런 효소 덕에 고추장이 숙성이 되면서 감칠맛은 깊어지고, 맛이 둥글어지며 자극도 줄어들게 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고추장은 부드러우지는 느낌을 받으시는 것도 이런 발효 작용 덕입니다.
[미생물 균형]
메주가루에는 유익균이 포함되어 있다보니 고추장이 상하지 않고 안정적으로 숙성하게끔 도와줘요. 그래서 집에서 담근 고추장은 오래 두고 드셔도 맛이 살아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발효되서 맛이 더욱 깊어진답니다.
[영양 부분]
메주가루들어간 고추장은 발효로 소화 흡수율이 높아진 아미노산, 비타민B,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성분까지 섭취를 하실 수 있습니다.
>>> 메주가루는 고추장에서 맛을 깊게 만드록, 발효를 안정시켜, 영양적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재료입니다. 시어머님께서 알려주신 방식도 과학적인 방법이고, 현재 드시는 고추장이 맛있게 익어가는 것입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