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예금 금리 전망 어떻게 보세요?
올해 2023년 정기예금 금리 전망 어떻게 보시나요?
상반기 하반기 각각 어떨까요?
지금보다 더 오를 가능성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돈석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한국은행의 금리정책, 나아가 미국 연준의 금리정책까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미국은 상반기에 베이비 스텝으로 몇 차례 인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물론, 전쟁과 같은 국제정세, 인플레이션 등을 보면서 조절 할 수 있고요.작년과 같이 공격적인 금리 인상은 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상반기에는 베이비 스텝(0.25%) 정도로 2~3차례 인상하고
하반기에는 동결하거나 경기 상황을 보고 소폭 금리 인하를 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와 같은 경우에는 올 상반기에 1~2차례는
오를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보입니다.
빅스텝보다는 베이비스텝을 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정기예금 금리도 한국은행 금통위에서 결정하는 기준금리를 따르게 되어 기준금리 기준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미국에서도 금리 인상 끝에 거의 다다랐다고 보고 있고, 한국은행 금통위도 현 3.25%에서 0.25%에서 최대 0.5% 인상하는
3.5%~3.75% 밴드의 금리 인상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적금/예금 금리는 은행마다, 상품마다, 은행고객등급마다 차이가 판이하므로 모든 상품을 대한 전망을 어렵지만 한국은행 금리인상 기조로 봤을 때는, 2022년 보다 금리 인상폭은 높지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물가가 정점을 찍었고 3개월 선반영이라고보는 수입물가가 고점 대비 15%정도 많이 내려온 만큼 3월~4월엔 물가가 하향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1월~2월엔 계절영향도 있어서 물가가 유지 혹은 약간 오름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어 금리도 0.25%~0.5%까지는 더 오를 것으로 내다봅니다.
그러다 유지세로 접어들고 전환점은 2023년 말, 2024년 초중정도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올해 2023년 금리는 미국 기준금리에 따라서 다르게 정해지겠지만 대체적으로 4%대 초반에 머무를거 같습니다. 현재 한국 기준금리는 3.25%이지만 얼마전 한은 총재가 금리 상한선으로 잡던 3.5%는 완전 합의된 사항이 아니라고 이야기한것을 보아 기준금리는 4%대로 형성될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