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비만과 관련된 유전자는 수십가지 이상이며 각각 영향력도 다르답니다.
부모 한쪽만 특정 비만 관련 유전자를 가지고 있더라도 자녀가 그 유전자를 물려받을 수 있으며 그 경우에 체중 증가에 대한 민감성이 커질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반드시 비만으로 이어지는건 아니고 생활습관과 환경적 요인이 크게 작용하게 됩니다. 양쪽 부모 모두에게 같은 유전적인 소인이 있을 경우 자녀에게 물려줄 확률이 높아지고, 비만 발생 위험도 더 커지게됩니다.
그런데 실제 비만 발현은 자녀가 어떤 식습관, 생활습관을 가지는지에 따라 달라지게 된답니다. 한쪽 부모만 유전자를 가지고 있어도 어느정도 영향을 있겠지만 올바른 생활습관을 유지한다면 충분히 예방하고 관리가 가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