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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조선과 위만조선은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까지 일본의 식민지 지배 하에 있었던 대한제국의 지배 아래에서 일어난 민중항쟁운동의 이름입니다.
기자조선은 대한제국의 식민지 지배 기간 중, 1907년에 일본의 침략에 대한 항쟁을 일으킨 조선의 민중항쟁 운동을 일컫습니다. 이때 일본의 식민 지배에 대한 불만이 컸으며, 이를 계기로 일어난 항쟁은 일본과 대한제국 정부 간의 갈등을 더욱 심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위만조선은 1919년 3월 1일 대한제국의 식민지 지배하에 있었던 조선에서 대규모의 독립운동인 3.1운동을 맞아서 일어난 항쟁 운동을 일컫습니다. 위만조선은 이러한 운동으로부터 유래되어, 이후 1919년 4월 11일에 일본군에 의해 평정당했습니다.
기자조선과 위만조선은 모두 대한제국의 식민지 지배에 대한 불만을 나타내는 민중항쟁 운동으로, 일본의 침략과 식민 지배에 대한 조선인들의 항거 정신을 대표하는 사건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