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옵션부 사채에서 신주인수권부사채 포지션?
성별
남성
나이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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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인수권부사채(BW)라고 하는 것은 일정한 조건에 의해서 발행회사의 신주를 인수할 권리가 부여되는 채권을 말해요. 이러한 신주인수권부사채는 전환사채와도 비교가 되기도 하는데, 신주인수권부사채는 채권과 신주인수권이 합쳐진 채권인데, 전환사채가 [채권->주식이 발생하면 채권이 소멸하지만]인 반면에 신주인수권부사채는 [신주인수권 행사]에도 불구하고 채권이 소멸하지 않는다는 점이 큰 차이점라고 할 수 있어요
정확하게 이해하고 계신데요?
신주인수권부사채의 발행자와 보유자는 다음과 같은 포지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발행자(기업) 입장: 발행자는 사채를 발행하고 신주인수권(콜옵션)을 부여하는 셈이 됩니다. 따라서 발행자는 콜옵션을 매도한 포지션입니다. 향후 주가가 상승할 경우 보유자가 신주인수권을 행사하면 발행자는 주식을 발행해야 하므로 옵션 매도 포지션에 있게 됩니다.
보유자(투자자) 입장: 보유자는 사채를 인수하고 신주인수권(콜옵션)을 부여받는 것이므로 콜옵션 매수 포지션입니다. 향후 주가가 상승하면 유리한 가격에 신주를 인수할 수 있어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요컨대 발행자는 자금을 조달하고, 보유자는 유리한 조건으로 주식 매입 기회를 얻는 구조입니다. 발행자는 콜옵션 프리미엄(신주인수권 가치)을 받는 대가로 옵션 위험을 안게 되고, 보유자는 그 프리미엄을 지불하고 옵션 포지션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신주인수권부사채(BW)는 부채요소와 자본요소가 혼합된 복합금융상품의 일종으로, 발행 후 채권자가 일정한 기간 내에 정해진 가격으로 신주발행을 청구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회사채를 말합니다.
신주인수권부사채의 발행자는 채권자에게 신주인수권을 부여함으로써 자금을 조달할 수 있으며, 보유자는 상환기일까지 신주인수권을 행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채권자와 주주의 권리를 동시에 가지게 됩니다. 권리행사 시에는 자금을 납입하며, 채권자가 신주인수권을 행사하게 된다면, 발행자는 무조건 미리 정해진 가격에 정해진 수량의 주식을 팔아야 할 의무를 가집니다.
회계상으로는 전환사채는 권리 행사 이후 부채에서 자본으로 편입되지만 신주인수권부사채는 그 권리 행사 이후에도 부채가 계속 남아있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