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재위 3년만에 수양대군에 의해서 유배되어 사사된 왕은 누구인가요?
문종과 현덕왕후 사이에 태어나서 10세에 세자에 책봉되고 12세에 왕위에 올랐으나 재위3년만에 수양대군에의해서 유배되어 사사된 왕은 누구인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의 제 6대 국왕 단종입니다.
즉위한 뒤 1년 후 숙부 수양대군이 반란을 일으켜 권력을 잡자 반강제적으로 실권을 빼앗기고 상왕으로 물러나면서 왕위를 빼앗기게 되며, 상왕재위기에 일어난 단종복위운동의 여파로 자신의 권력에 위협을 느낀 숙부 세조에 의해 폐위되어 강원도 영월로 유배, 17살이 되던 해 끝내 그곳에서 살해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단종입니다. 세조의 조카로 조선 6대왕 단종은 세조측근들의 탄핵으로 강원도 영월군 청령포로 유배되었다가 사사 또는 교살로 16세라는 어린 나이에 죽음을 맞아 비운의 소년군주로 불립니다.
안녕하세요. 김희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궁금해하시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립니다. 조선 제6대 국왕 단종(端宗)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단종은 조선전기 제6대 왕이며 재위 기간은 1452년∼1455년 단 3년 입니다. 문종이 승하하자 14세에 왕위에 올랐으나 문종의 고명을 받은 대신들과 세종의 부탁을 받은 집현전 학사 출신들이 측근으로 보좌했지만 즉위 2년차에 숙부 수양대군이 왕위찬탈을 도모하여 측근들을 주살하고 실권을 장악하자 왕위를 물려주고 상왕으로 물러났다가 유배를 가서 죽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