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브루커피와 아메리카노 차이 무엇인가요?
제가 아메리카노 같은 경우에 쓴 맛때문에 잘못마셔서 달달한 라떼종류나 아이스티를 주로 마셨습니다.
최근에 콜드브루커피를 마셨는데 아메리카노보다 안쓰고 그럭저럭 마실만 하더라구요.
차이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콜드 브루 커피 - 커피가루를 찬물에 장시간 담가서 우려냅니다. 찬물에서는 잘 우러나지가 않아서 물을 한두방울씩 떨어뜨려서 만듭니다.
아메리카노 커피 - 말그대로 유럽식 커피에 비해 묽은 미국식 커피 입니다. 즉 에스프레소에 물을 탄 커피입니다. 물이나 에스프레소의 샷수에 따라 농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콜드브루와 아메리카노는 추출을 하는 방식과 카페인의 함량, 맛의 차이가 있습니다.
일단 콜드브루의 뜻이 차갑게 우려낸 커피입니다.
말 그대로 콜드브루는 뜨거운물이 아닌 차가운물에 장시간 원두를 우려내는 방식이고, 차가운물에 우려내기 때문에 시간이 굉장히 오래걸립니다. 시간이 오래걸려서 쓴맛이나 신맛이 적고 특유의 부드러운 맛이 나기때문에 아메리카노보다는 쓰지 않다고 느끼시는겁니다.
반대로 아메리카노는 높은온도와 압력으로 에스프레소를 추출해서 물을 타서 마시는커피입니다. 고온 고압의 특성상 부드럽기 보다는 묵직하고 쓴맛이 조금 더 느껴져서 쓰다고 느끼시는겁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고온 + 고압 + 뜨거운 물 + 30초내외 = 에소프레소
저온 + 중력/침지식 +찬물 + 수시간 = 콜드브루/더치
에소프레소 + 온수 = 아메리카노
에소프레소 + 얼음 + 냉수 = 아이스아메리카노
콜드브루 원액 + 얼음 + 냉수 = 콜드브루/더치커피
콜드브루와 아메리카노의 차이점을 다들 잘 알고 있는데, 사실 추출방법이나 카페인함량 그리고 맛차이도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원두를 내리는 방식에 차이가 있습니다.
콜드브루는 영어로 해석하며 cold(차갑다) brew(우려내다)인데요.
말 그대로 차가운 물로 천천히 우려내는 방식입니다.
이후 우유나 물 등에 희석해서 마십니다.
아메리카노는 뜨거운물로 단 시간에 우려낸 에스원두를 내리는 방식에 차이가 있습니다.
콜드브루는 영어로 해석하며 cold(차갑다) brew(우려내다)인데요.
말 그대로 차가운 물로 천천히 우려내는 방식입니다.
이후 우유나 물 등에 희석해서 마십니다.
아메리카노는 뜨거운물로 단 시간에 우려낸 에스프레소에 물에 희색해서 마시는 것입니다.
콜드브루커피의 경우에는 찬물에 오랜시간 천천히 내린거고 아메리카노의 경우 뜨거운물에 커피가루를 압축해 빠른시간에 내린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콜드브루의 경우 쓴 맛이 크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아메리카노의 경우 압축을 해 빠른시간에 내렸기 때문에 굉장히 쓴맛이 강하기 느껴질 것입니다.(커피매장마다 조금은 다를 수 있습니다.)콜드브루의 경우 커피가루 구매하시면 집에서도 쉽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콜드브루는 차가운 물을 사용하며
찬물에 장시간 원두를 우려내는 방법으로 추출합니다.
원두의 양에 따라 틀리지만 보통 10~12시간
길게는 24시간 이상 천천히 추출합니다
물을 한방울씩 떨어뜨려 장시간 추출을 하는데요
오랜시간 한방울씩 떨어뜨려 제조하기때문에
아무래도 아메리카보다는 가격이 비싼편입니다.
그러기때문에 카페인이 적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수있습니다
차가운 물로 우려내면 왜곡되지 않은
자연스러운 맛을 내기 때문인거죠.
고온에서 내린 원두는 산과 오일이 더 빨리
산화되지만 차가운 물에서 내린 커피는
천천히 산화되어 유통기한이 긴편입니다.
내리고 나서 저온 보관하면 와인처럼
숙성된 맛을 느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