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어찌해야할까요?층간소음때문에
저희도 아이가둘이있긴하지만 윗집만큼은 안뛰거든요 고학년이고중딩이라 윗집은 유치원생 남자애들 둘인데
얘기해도 듣질않으니 미춰버리겠어요 신경쓰이니 머리만꾸아프고 ㅠ 집이넓어도 더안좋네요
늦은 시간에 소음이 발생되는 경우 소음크기를 확인하기 위해
데시벨 측정 및 녹음을 해두시는게 좋습니다 관리사무실 등을 통해 소음으로
고통을 받고있다는 민원을 꾸준히 넣어두어야 하며, 사실 입증이 가능한
증거를 모아 분쟁조정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층간소음의 분쟁의 경우 해결이 어렵기 때문에 소송 절차를 진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소음의 크기가 수인 한도를 벗어난 경우,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하다고 인정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니 내용 증명을 보내 법적인 분쟁이 생길 시 소송 증거에 쓰일 수 있도록 미리 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윗집을 바꾸려고 하면 할수록 지옥이에요ㅠㅠ 직접대면해서 대화하는건 비추입니다. 감정만 상하고 윗집도 자꾸 시끄럽다하면 감정적으로 대하고 더 떠들더라구요. 알아서 조심해주면 더할라위없이 좋겠지만 아예 기대는 버리시고 그냥 마음을 비우시는게 답이더라구요, 저는 대화시도하다 미쳐버릴꺼같아이사한적있어요. 내집에서 내가 걸어다니는데 왜 머라하냐고 하는 사람은 답이 없더라구요. 지금사는곳도 가끔 윗집이 쿵쿵거리는데 티브이를 크게 틀던지 음악을 틀던지 하고 신경덜쓰려고 합니다. 사람은 원래 그런거다 생각해야지요. 아님 꼭대기층으로 이사가던지 해야지요. 애초에 시공을 제대로 안한 건설회사나 대한민국이 문제인거지 윗집이나 아랫집이나 다들 피해자인거같아요.
층간 소음 때문에 집사람이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던 어느 변호사가 있었는데요
소송을 할까 고민도 했는데 소송을 안 했답니다
이유는 소송을 해도 법원에서 결정해 주지 않기 때문에 서로 감정이 더 나빠질 거 같아서 였다네요
결국 그 변호사 이사갔답니다
저도 어디서 이 이야기를 읽고 빵 터지면서도
결국 정말 답이 없구나 생각했습니다
저도 층간소음 때문에 미칠 지경이 되어서 집사람과의 사이까지 나빠졌던 때가 있었습니다
윗 집과 싸워도 보고 부탁도 해 보고 사정도 해 보고 천장을 두드리며 복수도 해 보았지만 아무 소용 없었습니다
내가 부처님이나 예수님이나 공자님이 되던지 윗 집이 이사가던지 아니면 내가 이사가는 수 뿐입니다
저는 결국 탑층으로 이사를 했고 지금 아주 편안합니다
집사람과 사이도 다시 좋아졌구요
혼자 끙끙 앓아본 들 분노해 본 들 다 무소용입니다
스스로 이겨내기 힘들고 정말 고통스럽다면
탑층 이사 추천드립니다
'왜 내가 윗 집 때문에 이사를 가야 하나' 하지 마시고
그냥 이사 가면 평화가 옵니다
안녕하세요.
층간소음이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죠... 더군다나 여러번 말을 하여도 듣지를 않게 되면 정말 감정만 더 상하게 되고 윗집을 쳐다보기만 해도 불쾌해지죠..
저희도 애들 셋을 키우고 있어서 1층에 살고 있지만 저희 윗층에도 자녀 셋을 키우고 있어서 층간소음을 같이 겪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참다 참다 못참아서 딱 한번 전화를 했습니다. 그냥 화도 내지 않고 덤덤하게 아이들 자제좀 해달라 요청을 했었죠,...
죄송하다 하지만 그게 뭐 부모 뜻대로 아이들이 되는게 아니니 여전히 똑같았죠... 또 전화해봤자 양쪽이 기분을 유쾌하지 않을거라 생각해서 오히려 그냥 편하게 관리실에 전화를 했습니다... 그럼 한 10분 뒤에는 잠잠해지더라고요... 뭐 윗집에서는 아랫집이 말했구나 하고서 기분나빠 할 수 있겠지만 관리사무소에서도 어느 집에서 그랬다라고 이야기를 안하니 윗집에서는 잠잠해 지더라고요...
몇일 뒤에도 또 시끄러우면 또 저희는 관리실로 전화를 합니다. 그러면 조용해 지는데 이게 어느샌가 부터 소음이 예전보다 덜 하게 되더라고요...
물론 저희는 윗집이랑 웃으면서 인사를 하지도 않습니다. 윗집이야 저희라고 의심이 들고 감정이 있을테니...
저희는 층간소음을 직접하지 않고 관리실에 직접 민원을 넣어 해결을 했어요..
감수해야할 부분은 가장 가깝게 지내야 할 윗집과의 감정 골이 깊어진다는 부분이 있죠...
아파트에 살게되면 정말 층간소음은 감수를 해야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쪼록 지혜롭게 잘 해결하시길 바랄께요..
직접 찾아가서 이야기 드려보죠. 그러고도 해결 안되면 다시 한번 대화 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또 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그땐.. 잘못된거죠.. 최대한 대화로 잘풀어 보려 노력해야죠!
애기 있는 집은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그래도 윗집에 잘 얘기해보세요.
서로 어느정도 이해하면
서로 잘 해결될거에요.층간 소음의 원인이 윗 층의
잘못도 있지만 보통의 경우
건물 자체의 문제가 많습니다
하지만
건축물을 고칠 수 있는 경우가 별로 없기에
이웃간에 분쟁이나 다툼이 많이
생겨나는 실정이지요
아이들 키우는 가정에서는
이럴 경우 보통 충격 완화용 매트를
바닥에 깔고 그러는데
질문자분의 윗층에서는 그런 준비가
되어 있으신지 모르겠네요
만약 물어보시고 매트가 없다면
부탁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악의적으로 일부러 소음내는 분들은
없을테니까요
매트가 깔려 있어도 소음이 심하다면
사실 답이 없습니다
최대한 주의를 당부하시는 것 밖에는...
그리고 참고적으로 아셔야 할 것이
최근에 소음 문제로
아래 윗층이 다툰 사례가 있는데
결과는 아래층 소음이았다는 경우도
있더군요
소음이 벽을 타고 올라왔다고 하네요
스트레스 받는 소음
서로 대화로 잘 풀어 나가시길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되셨기를...,
층간소음으로 고통받는 분들의 불편을 없애기 위한 '층간소음 이웃사이서비스'를 알고 계신가요? 그동안 수도권지역을 대상으로 시범적 시행되어왔던 '층간소음 이웃사이서비스'가 전국적으로 확대된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층간소음 이웃사이서비스(1661-2642)'는 층간소음으로 고통받고 있는 국민의 불편을 없애기 위해 2012년 3월부터 수도권지역을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시행 되었는데요. 그동안 1만 3,793건의 전화상담을 고 그중 8,614(63%)건의 층간소음 민원을 해결해 왔습니다.
저희도 아이가둘이있긴하지만 윗집만큼은 안뛰거든요 고학년이고중딩이라 윗집은 유치원생 남자애들 둘인데
얘기해도 듣질않으니 미춰버리겠어요 신경쓰이니 머리만꾸아프고 ㅠ 집이넓어도 더안좋네요
일단은 윗집과 원만하게 푸시는게 가장좋아요 슬리퍼같은 선물이라도 주면서 소음에 신경써달라고 해보세요
그마저도 안되면.. 경비실에도 이야기해서 소음좀 줄여달라고 요청하는 수밖에는 없을것같네요..
저도 전에 이런 적이 있었는데요 우선 2-3번 까지는 주의를 주거나 쪽지를 붙이는 식으로 풀어가려고 했는데 오히려 더 심해지더라구요 너무 화나서 데시벨 요즘은 핸드폰으로도 측정 가능하거든요 데시벨 측정해서 낮이랑 야간이 신고할 수 있는 데벨이 다른데 그 데시벨을 그냥 훌쩍 넘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신고했습니다 역시 법이 최고인 것 같아요
저희집과 같은 고민이시네요..찾아가서 말씀하시면 법에 접촉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피해를주는집인데도 말이죠.. 그나마 대처가능한건 층간소음 1661 2642 층간소음 콜센터 연락처입니다 연락하셔서 상담받아보세요 층간소음수치 일장 이상이면 벌금등 부과시킬수 있습니다 벌금 내게되면 아무래도 조금 조용해 지겠지요?
안녕하세요 ~^^ 저도 층간 소음 문제로 많이 스트레스도 받았어요 ..결국엔 밑에 집에서 어떤식으로 반응이 나오느냐가 제일 중요한 요소일 텐데요.. 아파트 구조상 층간 소음 자체가 없을수는 없지만 사람들의 활동이 많은 시간엔 어느 정도소음이 없을 순 없을꺼라서 서로 배려 해야하는 부분 일 텐데요 평소에 밑에 집과의 어느 정도 교류가 필요할꺼 같아요.. 서로 친하게 지내고 위에 집에서 늘 조심하고 미안해하고 있다는 성의를 표시 한다면 적당한 선에서 서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지낼수 있을 꺼에요. 사람마다 다르니 너무 애들 한테도 스트레스 주지 마시고, 시간이 지나면 해결 될테니 너무 정신적인 스트레스를안받도록 하시는게 서로서로 좋을것 같아요.
관리실에 얘기해보시는게 가장 합리적이구요
너무심하시다면 경찰서나 파출소에 민원을
넣어보시는것도 방법이긴하지만 좋은해결책은
아닙니다. 보통 층간소음을 해결했다는 분들의
사례를보면 관리실,경찰 등등 다양하고 추천드리지는
않지만 맞불작전을 쓰셔서 해결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수차례 얘기하셨는데 바뀌는것이 없다면
민원접수한번 해보시는게 좋겠네요
아파트 세입자이시라면, 집주인을 통하여 말씀을 드리는게 좋습니다.
아파트 집주인이라면 직접 한번정도는 얘기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직접 얘기하시는것보다는 아파트 관리실을 통해 얘기하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 그래도 해결이 안되신다면, 층간소음 이웃사이 센터(1661-2642)를 통해 의뢰를 해보실 수 있습니다. 여기 센터에서는 교육 및 층간소음 측정(현장진단) 등 해줍니다.
단, 아파트가 아닌 공동주택(원룸, 투룸 건물) 이시라면 집주인한테 얘기를 하셔야 하며 층간소음센터를 통해 해결이 힘드실 수 있습니다.
경찰을 부르는건 임시방편일 뿐입니다.. 싸움분쟁을 막기위한 수단과 권력이용..
제일 좋은방법은 아파트 관리실을 통하거나 원룸,투룸 건물 세입자라면 집주인께 말씀하시는게 좋으며 해결이 힘든경우 층간소음센터를 통해 해결을 보실수도 있습니다.
현대사회에서는 층간소음 피해자도 굉장히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좋게 말했는데도 통하지 않는다면 또 다시 직접 찾아가면 싸움이 일어날 수도 있으니 경비실을 통해 다시 이야기 해 보거나 아파트 내의 반상회같은 곳에 건의 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다 같이 공유하는 내용이 될 거니까요!
윗층이랑 교류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저희 집도 위층이랑 층간 소음 문제가 조금 있었는데
제가 참고 가서 먼저 친근하게 다가 갔더니 좀 시간이 지나니깐 윗층에서 알아서 조심해주더라구요 그냥 무턱대고 개서 조심해달라고 말하는 것 보단 이웃이란 생각으로 다가가면
좋을것 같습니다 가실때 음료수작은거라도 드리면
받은사람 입장에선 조심 안할 수가 없는것같네요
층간 소음때문에 많은 고충이 있으시군요.
실제로 제 지인이 직접 행했던 방법입니다..
윗층으로 이사가세요.
윗층에서 지옥의 고통이 무엇인지 진정으로 보여주시면,
분명히 무언가 깨닫는 것이 있을겁니다.
다만, 고의적으로 복수의 의미를 담아 층간소음을 재 유발할 경우 법적인 재제를 받으실 수도 있으니 주의하시면 되겠습니다.
요즘은 그 층간소음센터도 따로 있다고 하더라구요 행여나 직접 찾아가시면 어떤 일이있을지 모르고 그쪽에서 부정적인 대응이 올수도 있기 때문에 센터에 문의해보거나 경비실에 말 전하는 것도 추천드려요 아니면 과일이나 선물 사서 전할 말과 함께 걸어둬도 좋을 것 같네요 만약 부정적인 반응과 해결되지 않는다면 스피커 대응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