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행사시 꼭 참석을 해야 하는 것일까요?
사촌 모임이 2년에 한번씩 있는데요.
매년 참석을 하긴 했는데, 이번에는 개인사정으로 참석을 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참석을 못한다고 하니, 주변 친척들이 참석을 안한다고 뭐라고 하네요.
정기적으로 만나는것은 좋으나 이게 의무라고 생각되니 참석하기도 싫어지네요.
가족 모임은 꼭 참석해야 하는 것일까요?
안녕하세요. 깔끔한저어새102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에 대해 어필을 해보시면 가족들도 이해를 해줄 것 같습니다. 중요한 사정도 이해를 못 해주면 그게 오히려 이상한 것이죠.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가능하다면 모든 가족이 참석하시는게 좋겠지만 가족들마다 사정이 있을테니 무조건 참석하라고만 강제하는건 잘못된거 같습니다. 참석하고 싶지만 사정이 있으니 날짜를 바꾸거나 불참하는걸 인정해 달라고 하세요. 그래도 계속 강요한다면 아예 가족행사에 참여하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수리수리마하수리12345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참석 할수 없다면 일자를 조정하면 될것 같습니다.
모두의 사정을 취합해서 일자를 다시 정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가족 모임이 강제적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한손에 번개와 같이 당신에게입니다. 꼭참석할이유는 없지만 타당한이유는 드는게 나을듯합니다. 앞으로 대소사도 많은데 그정도 모임은 유지하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저희는 사촌모임은 전혀 없습니다.
그렇다 보니, 사촌들끼리의 관계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무래도 그래도 사촌인데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정기적으로 만나는것은
좋습니다만, 그것이 강압이 되고 의무가 되면 역효과가 날것 같습니다.
그래도 좋은 관계를 가지시는게 좋으니, 참석은 하시되, 피치못할 사정으로
참석이 안될시에는 서로 이해를 하자고 이야기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백억부자찐^^입니다.
되도록이면 참석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나이가 먹어갈수록 그런 자리를 쉽지 않고 부모님은
나이를 드시니깐요 그렇지만 정말 사정이 있어서 못오는거라면
당연히 이해해 주실거라 생각이 드네요
너무 걱정하지 말고 사정을 조리있게 애기하고 미안하다고 애기하면
이해해 주실거예요.
가족들의 친목을 위한 모임을
정기적으로 정한 날자에 참석여부에 관한것인듯 합니다.
특별한 일이없음 참석해야겠지만 사정상 참석이 불가할 경우에는 사전에 모임에 회장이나 총무에게 불참을 톡이나 전화로 배려요청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2년에 한번 그렇게 모임이라도 있는게 어딥니까?
참석을 못하는 것에 대해 한마디씩 하는걸 듣는건 어느정도는 고려해야죠.
한 사람이 반복적으로 머라고 하면 모를까 여러명이 한마디씩 하는건 감수해야할 부분이라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아주 중요한 모임이고 1년에 한번이면 할수도있지만 너무강요하거나 다른일이 있으면 사정말씀드리고 빠져도 될듯해요 그정도는 이해해주실거에요
안녕하세요. 아래와같이위와73입니다.
집안에 장례나 결혼식등 일이 있을때 친척들은 일이있어도 참석을 해줘요.물론 나도 그렇게 해야 하고요.그런것처럼 가족모임은 참석을 하는게 좋아요.
안녕하세요. 잼미님입니다.
가족행사의 참석과 같은 경우는 가족마다의 문화가 다르고 평소의 생각이 다르기 때무에 단정할 수는 없지만
참석을 못하는 이유와 상황을 상세하게 설명해주신다면 아마 이해해주실겁니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을 이야기하더라도 이해를 못하는 분들이 생각에 아쉬움이 많은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