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 아이 이가 흔들리는데 어찌해야할까요?
흔들린지는 한 달 정도 되었는데 이젠 손으로 대서 살짝 흔들어보니 2-3미리 정도 흔들리네요
첫니 빠지는거라 치과에 가야하는지 만약 집에서 뽑는다면 방법도 함께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너무 유치를 늦게 빼면 영구치가 제대로 자리를 못잡는다고 하더라고요. 치과에 가서 이도 빼고 다른 치아는 정상적으로 자라고 있는지 엑스레이도 한번 찍어보는게 어떨까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요즈음은 가능하면 치과에 가서 확인하고 발치해주는것이 좋을수있습니다.
집에서 하게 되면 잘못되면 영구치가 자라는데 안좋은 영향을 줄수도 있기에
가능하면 치과에 가보시길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전문의 도움을 받아 발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만
가정에서 혹시 발치하실 경우 치실로 묶어서
발치하시고 멸균솜을 물려 지혈 해주시면 됩니다
저희는 집에서 발치했을 때 미리 충분히 얘기해주고 좋아하는 영상 보면서 크게 아~~ 소리지르며 뺐답니다 ^^
많이 흔들렸을 때 빼야 잘 빠지므로 그 시기를 잘 확인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물론 치아가 흔들린다고 해서
집에서 뽑으시면안되고
치과에서 치과 의사 선생님께
안전한 방법으로 발치를 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집에서 뽑는 것은 굉장히 위험하고 좋지 못한 방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치과에 방문하셔서 안전하게 뽑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장 위생적이고 두려움을 없애는 방법은 거의 뽑힐 정도로 흔들릴때까지
기다렸다가 가까운 치과를 방문하시는 방법을 권합니다.
뽑힐 정도로 흔들리는 치아는 1분도 지나지 않아 발치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아이가 치과가기를 거부하면서 치료를 거부하면 집에서 실을 이용하여
빼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니 참고하세요.
다만 아이가 인식하지 못하게 빼시는 것을 권합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옛날에는 집에서 빼는 경우가 많기는 했는데 요즘엔 집보다는 치과에서 많이 빼고는 합니다. 치과가 주변에 많기도 하구요... 집에서 빼는경우 아이의 잇몸이 상할 수도 있으니 가급적이면 치과에 방문하셔서 뺄 수 있도록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흔들었을 때 많이 흔들린다면 집에서 뽑으셔도 됩니다. 손가락으로 살짝 밀어도 빠지고 옛날 방법으로 실을 묶어 잡아당기는 방법으로 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집에서 이를 빼게 되면 마음을 단단히 먹고 빼셔야 하는 데 쉽지 않을 것입니다.
단숨에 잡아 빼지 않는 이상 시간만 계속 흐르고 아이와 부모만, 지칠 것입니다.
아이의 이마를 치면서 단숨에 빼지 않으면 서로의 신뢰만 망가지니, 아이가 아프더라도 실을 이용해서 단번에 빼는 수 밖에는 없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단 아이의 이를 뽑는 것과 같은 경우에는
추후 영구치와 잇몸 등의 건강과도 직결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치과에 가서 발치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마다 유치가 나오는 시기가 모두 다르듯 유치가 빠지는 시기도 개인차가 있습니다. 평균적인 수치를 기준으로 얘기하면 6~7세부터 유치가 빠지기 시작해 초등학교 고학년이에 되면 영구치가 모두 올라오죠.
이가 흔들린다고 무조건 발치하지 않습니다. 치아 엑스레이를 찍어 영구치가 충분히 올라왔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너무 일찍 유치를 빼면 옆의 이가 기울어질 수 있고 밥을 먹을 때 불편하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