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출이율과 적금이율이 비슷한 경우 적금을 하면서 나중에 만기해지가 되면 그것으로 대출을 해결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적금은 하지말고 대출부터 갚고 움직이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홍기윤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대출이율과 적금이율이 비슷하다면 적금을하고나서 대출을 상환하든 대출을 먼저 상환하든 상관없을것으로 보이나 한가지 고려해야할 상황은 금리의 변동가능성을 고려하셔야 하며, 적금은 일정기간동안 불입금액이 묶이는걸 고려해야 합니다.
저 같으면 대출을 먼저 상환할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이용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대출이율과 적금이율이 비슷하다 하더라도, 대출이자가 변동이율일 경우 적금이율보다 더 올라갈 가능성이 있으므로, 대출을 먼저 해결하는게 나은 선택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대출이자율이 고정이율이고 예금이율보다 낮을 것이 명백하다면 만기에 적금액을 환수받아서 대출을 갚는 방법도 생각은 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둘 다 갖고 가는 것이 나을거 같습니다
대출은 아무때고 내가 원한다고 원하는 이율로 받을수가 없습니다
대출을 다 갚았는데 다시 또 목돈이 필요할 일이 또 생깁니다
그 때 전과같은 저금리로 받을수가 있느냐 물어보신다면
어렵습니다.
그래서 어느정도는 목돈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부자나 전문직 의사 같은 사람은 저금리에 한도도 높게 주지만
일반인들은 다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적금과 같은 경우 표면이자율과 더불어서
세금도 계산을 하여야 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에
먼저 대출을 갚으시는 것이 유리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복리를 통해서 적금이 불어나는 경우가 아니라면 일반적으로는 대출 이율이 더 높기 때문에 대출을 먼저 갚는 것이 유리합니다. 어떤 적금의 성격인지 먼저 파악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철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대출을 변제할 능력이 되신다면 대출을 상환하는게 좋죠. 금리가 어떻게 변할지 모르니 저같으면 대출을 먼저 상환하겟습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은행 재직 중으로 해당 질문에 대해서 답변 드리도록 할게요
대출과 적금이율이 비슷한 경우에는 적금을 하시는 것보다는 대출을 갚으시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적금의 경우에는 실제 만기에 수취하게 되는 이율은 명목이율의 절반정도밖에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액에 따라 조금 상이한 답변이 될 수 있겠지만 개인적 추천으로는 대출 먼저 상환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적금은 소액부터 모아가며 이자율이 상승하겠으나, 이미 큰 금액을 대출 받으신 경우 상환하지 않을 경우 이자가 계속 높은 상태를 유지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