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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건강

HR백종원
HR백종원

주인이 없어지면 자꾸 울음소리를 내는데 어떻게 해야 되나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도베르만
나이 (개월)
4
몸무게 (kg)
4
중성화 수술
없음

안녕하세요.

주인이 없어지면 자꾸 울음소리를 내는데 어떻게 해야되나요?

어떤 훈련을 시켜야 되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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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분리불안증세 중 하나입니다.

      너무 주인과 계속 붙어있어서 없는 경우 나타내는 증세인듯 하네요


      우선 독립적인 공간을 제공해서 잠자리 식사 휴식을 거기 공간에서 할 수 있도록 훈련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하울링은 가족이 눈앞에 사라졌을때 자신의 위치를 가족에게 알리기 위해 사용하는 행위로 공간 개념이 확장되지 않았을때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인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의 산책을 꼭 챙겨주시고 되도록 더 잦고 많은 시간을 산책에 쏟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 강아지가 혼자 있을 때도 안전하고 재미있는 환경을 만들어줍니다. 강아지가 좋아하는 장난감이나 간식을 준비해두거나, 켄넬이나 하우스를 편안하게 꾸며주세요.

      • 짧은 시간부터 점차적으로 외출을 연습합니다. 짧게짧게 앉아, 가만히 있어, 기다려 등으로 조금씩 나갔다 들어왔다 하시면서 시간을 늘려가보시는 것입니다.

      • 강강아지가 외출할 때 불안해하지 않도록, 외출할 때는 강아지가 좋아하는 간식이나 장난감을 줍니다. 이렇게 하면 강아지는 외출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보상을 즐기는 동안에는 불안감을 잊을 수 있습니다

      • 외출 전에는 강아지와 충분히 놀아주고 산책을 해줍니다. 이렇게 하면 강아지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에너지를 소모시켜서 혼자 있을 시 편안하게 잘 잘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