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위에 흔한실비보험없는 사람들도있는데 이게 맞는건지 궁금하네요.
제주위에 보험은 단한개도없이 이돈을 적금넣어서 아플때 쓰면되는데 왜 보험을 드냐면서 이렇게말하는 선배가있던데 이게 들어보면 맞는말 같기도한데 뭔가 혼란스럽기도하고해서 다른분 의견이 궁금해요.

사람마다 보험에 대한 생각은 다를 수 있습니다 본인의ㅈ의지로 저축해 두었다가 병원비로 쓸수만 있다면 다행이지만 내돈이라해도 남에 손에 있는 돈이랑 내손에 있는돈은 다릅니다 급하면 쓰게 됩니다 나이가 더들어 큰병에라도 걸리면 모아둔 돈으로 다 해결이 되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여력이 될때 보험은 준비해두는것이 좋습니다
그분이 보험을 가입하지 않은 두가지로 추측이 되는데요.
하나는 예전에 보험사에 데인경우와 부자인경우인데요. 여기서 하나는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 선배분이 말하는 것은 좀 극단적으로 말을 하자면 보험에 대해서 잘 모르고 하는 말입니다.
그 이유는 자잘한 상해나 질병 같은 경우는 어떻게 해 볼 수 있겠지만 큰질병에 걸리게 된다면 병원비만 최소로 잡아도 1억입니다. 큰 질병에 대한 치료비가 거의 비급여이기 때문인데요. 그렇게 되면 가계가 휘청거리게 됩니다.
여기에 대한 참 좋은 예가 있어 말씀드리자면 평론가 허지웅님의 사례가 있습니다. 현재 이 분은 몇년전 혈액암으로 진단을 받으셨는데 이 혈액암이 고액암입니다. 하지만 이 분도 선배분처럼 보험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가계가 휘청였다고 말을 하셨죠.
물론 이 분이 버는 돈은 서민수준이 아니지만 만약 그 선배분께서 일반 직장인이라고 하신다면 허지웅님의 사례를 말해주면 될 것 같습니다.
보험은 강요해서는 안되고 자신이 선택을 해야 합니다. 은행에서 적금을 들어서 병원비를 충당하겠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현재의 은행금리를 생각하면 더더욱 그렇고요.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설계사에게 물어보면 당연히 가입해야한다고 하겠죠
또한 실비를 가입해서 큰 혜택을 본사람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러나 어떤분질문을 보면, 제가 몸이 이상해서 병원에 가려고 하는데 지금 실비가입해도 되나요? "
라고 하시는 데 이것도 방법입니다
실제 대형사고, 교통사고, 갑작스런 심장질환 뇌질환에 걸리지 않은 한은
실비가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암 뇌혈관 심혈관 중증3도화상등 큰 돈 들어가는 질환은 이미 노무현정부때부터 국가가 95프로를 부담합니다
질문자님은 내가 낸돈에 비해 얼마를 돌려받고 계신가요?
질문자님의 지인의 생각은 맞으나, 갑자기 교통사고가 나서 매일 입원이나 통원치료를 받아야 한다면
보험이 필요할겁니다. 그러니 그 확률은 엄청나게 낫습니다
저희 어머니 낼모레 70인데도 10년넘게 넣은 실비 ,, 그냥 돈만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언젠가는 쓰이겠죠? 그래서 보험은 도박이다, 즉 사행성이 있다고 말하는 겁니다
가입해서 손해, 또는 이득일수도 있고
젊을때 가입해서 손해? 또는 이득일수도 있는겁니다
저도 설계하지만 암보험빼고는 모두 삭제했습니다
보험가입은 온전히 본인 판단에의하여 가입여부른결정하는것인데
보험을 드는이유는 우연하고 외래적인사고가 생겼을때 보상받기위해 가입하는건데 부자들은 본인이 다쳐도 아파도 보험 필요없구 내돈으로 처리하면 된다는 생각을가지고 계신분들도 많습니다,
제 생각은 본인이 아플땐 그리할수있다해도 남을 해하게되면 배상책임을 져야하는데 ᆢ
배상책임은 한도가 정해있지않으니 가입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문효상 보험 전문가 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나중에 엄청 후회합니다.
내가 열심히 모은 돈을 다 병원비로 나가고 싶을까요? 또.. 오히려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암, 뇌, 심장 관련 질환들은 당분간 일도 못하고 벌어놓은 돈으로 생활까지
해야 되는데 말이죠..
최소한 실비와 진단금 보험 정도는 꼭 가지고 있는게 좋습니다.
너무 건강하면 실비보험 조차 필요성을 못느끼니깐 그럴 수 있죠.
어느정도 아프실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아프기 전에 실비 보험은 가입해두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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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위에 보험은 단한개도없이 이돈을 적금넣어서 아플때 쓰면되는데 왜 보험을 드냐면서 이렇게말하는 선배가있던데 이게 들어보면 맞는말 같기도한데 뭔가 혼란스럽기도하고해서 다른분 의견이 궁금해요.
: 네 가능한 이야기 입니다.
보험가입할 돈을 저축함으로써 위험을 대비하는 것도 하나의 리스크 관리기법중 하나입니다.
위와 같은 방법은 손해가 소액인 경우에는 어느정도 커버가 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손해가 큰 경우 예를 들어 암에 걸린 경우, 사망한 경우 등 고액사고가 발생한 경우에는 저축으로 커버를 하기 위해서는 많은 금액을 저축해야 하기 때문에 기업총수등만이 가능한 일이 됩니다.
상기와 같은 주장을 하는 분들은 작은 사고만 고려하였거나, 작은 사고의 경험만 하신분으로 큰 사고를 고려한다면 보험을 가입하심이 타당합니다.
평소 건강에 자신이 있어 하지만 건강검진을 자주 하기 때문에 이상소견이 발견되면 실손보험을 가입하기 어려워집니다.
젊고 건강할 때 가입해야 보험료도 저렴하고 든든한 보장을받을 수 있습니다.
주변에 보험에 대해 회의적인 분들이 많아서 많이 혼란스러우실 것 같습니다.
중요한 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죠.
그런데 질병이나 사고가 우리가 의도하지 않게 찾아오는 것이 문제 입니다.
사실 보험이라는 것이 병원비가 크게 들어가는 것을 대비하기 위한 목적인데 열심히 적금을 들어서 그 돈으로 치료비에 쓰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긴 합니다.
근데 반대로 생각하면 우리는 은행에 5천만원 1억원씩을 은행에 아플 때를 대비해서 쓰지 말고 가지고 있어야 된다는 뜻이 됩니다.
그럼, 반대로 월 10만원씩만 보험료로 납부하고 모아둔 돈을 부동산투자나 주식투자를 한다고 생각하면 단순히 병원비를 위해 은행에 적금해 놓은 것 보다 수익률도 높이고 삶의 질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매월 적은 돈을 내고 아플 때 목돈으로 병원비를 대처할 수 있는 것이 보험이니 그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적금으로 병원비를 대비하는 방법, 보험으로 병원비를 대비하는 방법 두가지 다 돈을 어떻게 굴려서 자산을 모으느냐는 방법의 차이일 뿐 두가지 다 틀린 방법은 아닙니다.
보험을 가입하는 이유는 1~ 20만원 혹은 몇백만원의 치료비가 없어 가입하는것이 아니라 큰질병 또는 사고에 노출됐을때 수입이 끊기는걸 대비하고 혹은 더좋은 치료를 받기위해 가입하는것이 목적입니다. 단순히 저축해서 치료비용을 대체할꺼란생각은 1차원적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