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거창한반달곰258입니다.
저도 비슷한경험이 있는데요 2년을 친한 오빠동생 사이로 지내다가 결국 사귀게 되었고 기대감이 많았어서인지 다툴때마다 서로 실망감은 높아지고 기대감이 줄어들기시작하면서 결국 헤어지게되었는데 제가 더 좋아하던터라 계속 어떻게든 관계유지하고싶어서 잡기도 많이 잡아서 다시 만나고 무한 반복했는데 수개월 지나고 어느순간 이건 아니다 싶더라구요 1년이 지난 지금 현재시점 저는 다른사람 잘 만나고있어요 전 분한테 연락이 오긴 왔었는데 그럴수록 더 별로였던게 보이더라구요 안맞는다 생각들면 꾹꾹 참지말고 놓아주는것도 맞다고봐요 안그러면 익숙해져서 더 놓기 힘들더라구요 경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