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용은 원래 어떤 인물이였나요? 일제강점기 전에 유명한 사람이였나요?
일제강점기 때 나라를 팔아먹은 이완용은 일제가 들어오기 전에 어떤 사람이였나요?
중요한 자리에 있는 인물이였었나요??
어떻게 나라를 팔아먹을 수 있던거죠?
3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알기쉽게 이완용은 나라 팔아 먹은사람이라 합니다.
어릴적 집이 가난하어 양자로 보내졌습니다.
높은집 양자로 들어가 미국도 다녀오고 그래서 벼슬까지 하였습니디ㅡ
1907년 에 헤이그특사 사건으로 일본의 지시에 따라 고종에게 책임추궁하여 양위를 받았다
그리고 이완용의 단독으로 기유각서를 체결 대한제국 의 사법권빠지 넘겨주게 된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
* 일제강점기 이전 학부대신 즉, 오늘날의 교육부장관으로 있었던 사람이어서 어느정도 정치적 영향력이 있던 사람이었으며, 나름 중요한 자리에 있던 인물이었기에 일제가 소위 포섭한 것도 있겠습니다. (* 실제로 이완용은 학부대신 시절 일본어 교육 시간 도입을 추진하였었죠.)
안녕하세요. 이현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이완요은 구한말 엘리트 관료였습니다. 미국에 다녀오면서 정동구락부의 중심이 되어, 친미, 친러, 친일의 길로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였습니다.
친러파로 고종의 아관파천에 역할을 했다가 러일전쟁으로 친일파로 변신, 을사늑약 체결 시 학부대신으로 고종의 서명을 강요하였습니다. 을사늑약 체걸후 내각총리대신이 되었으며 한일병합에 적극적으로 나섰습니다. 이토히로부미가 을사늑약 체결 후 초대 통감으로 부임했던 바 이완용을 관심있게 지켜봤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