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더러 친구들이랑 소통하며 게임하는데도 소외된 느낌이고 친구가 말한 몇가지 말들이 머릿속에 맴돌아 "갠 아까 왜 나한테만그러지?"등 부정적인 생각들이 들고 친구들이 나만 빼고 노나?같은 불필요한 생각까지듭니다...심지어 가족들에 대한 감정기복이 심하고 아까는 화가 났다가 금방 미안하고 계속 반복적인 감정을 느끼는 제가 싫어지고 또 계속 미안해지고 학교에서는 방금까지 애들이랑 잘 애기하다가 갑자기 날 무시하는 느낌이 드는등 요즘 너무 오락가락해서 하루하루가 힘듭니다.. 어찌해야 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