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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한다람쥐109
화목한다람쥐10923.10.24

세계 1차 대전이 일어나게된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근현대사에 대해 궁금한게 있는데요

세계1차대전 2차대전 이렇게 부르는 전쟁이 있던데

모든나라가 전쟁을 했으니 세계대전이라 할거같은데요

왜 모든나라가 참전할 만큼 큰 전쟁이 일어난거죠?

전쟁이 일어난 계기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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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차대전은 독일의 제국주의 야욕으로인해 시작되었다고 보면 됩니다. 제1차 세계대전은 1914년 7월 28일 오스트리아가 세르비아에 대한 선전포고를 하면서 시작되어, 1918년 11월 11일 독일의 항복으로 끝난 세계적 규모의 전쟁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900년 제국주의가 시작되면서 경제적인 측면이 가속화되고 각국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서로 경제적인 대립이 심해지는데 이 시기 독일과 영국은 서로 강력하게 대립하며 유럽의 경제 발전과 세계 경제를 이끌게 됩니다.

    유럽 국가들은 자국에 대한 이익을 위해 움직였고, 나라마다 충돌이 발생, 자연스럽게 경제권을 독차지하기 위한 전쟁이 시작되는데

    1차 세계대전 원인을 보면 유럽 국가간의 외교 동맹의 변화에 의해 발생하게 됩니다.

    각각의 유럽 국가간의 세력 균형이 변화하게 되며 전쟁의 불씨를 앞당기는데 발칸 반도에서 전쟁이 시작되게 됩니다.

    유럽의 빠른 산업혁명과 과학 기술변화로 더욱 빠른 발전을 위한 생산품 판매를 위한 식민지가 필요, 이에 각 유럽국가들은 생산품을 판매할수있는 식민지를 쟁탈하기 위해 쟁탈전을 벌이는데 유럽의 강대국들은 실속있는 식민지를 서로 갖기 위해 끊임없이 경쟁, 이런 경쟁이 원인으로 볼수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차 세계 대전은 독일,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3국 동맹과 영국, 프랑스, 러시아의 3국 협상의 충돌로 일어났으며,

    이 두개의 세력을 잘 보면, 독일, 오스트리아, 이탈리아는 빈약한 식민지를 보유하고 있던 나라들 입니다.

    ​산업 혁명 이후로, 유럽의 각국은 엄청난 물량을 생산할 수 있었는데, 이는 자국 소비를 넘는 양으로 물건을 팔 곳이 필요했습니다.

    스페인이나 포르투갈의 식민지 정책은 기본적으로 약탈, 살인, 노예 무역, 대단위 노예 농장 등으로 식민지를 수탈하는 정책이었다면, 영국, 프랑스 등은 자국에서 생산한 엄청난 물건을 내다 팔 시장이 필요했죠.

    독일, 오스트리아, 이탈리아는 상대적으로 이러한 식민지가 적었고 이것으로 쌓여있던 불만이 사라예보에서의 2발의 총성으로 시작되었습니다.

    2차 세계 대전은

    1차 대전에서 독일이 패망한 이후, 프랑스 베르사유에서 승전국들이 모여 패전국 처리에 있어 독일에게 천문학적 전쟁 배상금을 메기면서 발단이 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차 세계 대전의 배경은 19세기에서 20세기 초 제국주의 쟁탈전 과정에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특히 후발 제국주의 국가인 독일의 빌헬름 2세가 팽창 정책을 추진하면서 기존 식민지 판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모로코 사건(1905, 1911)입니다.

    그런데, 당시 발칸 반도는 독일의 3B 정책, 범게르만주의 정책과 러시아의 범 슬라브주의, 그리고 영국의 3C 정책이 충돌되는 화약고 였습니다. 결정적으로 러시아와 같은 슬라브 국가인 세르비아가 확장 과정에서 오스트리아의와 충돌(사라예보 사건 1914)이 직접적인 원인이 되어 세계대전으로 확산됩니다.

    1차 세계 대전 이전 국제 사회는 전쟁을 대비하여 동맹과 협상으로 결속되어 있었으며, 사라예보 사건을 계기로 오스트리아와 세르비아 전쟁이 세계대전으로 확산되게 되었습니다. 이런 현상은 2차 대전, 앞으로도 일어날 소지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