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식자재, 가스비 등등 많은게 크게 오르던데
이게 거진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탓인가요?
러시아가 가스를 안팔고 우크라이나는 곡물을 많이 팔았다던데
못팔게되니 식자재값이 오르고 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2022년을 강타한 인플레이션은 코로나-19의 영향도 크지만 러시아-우르라이나의 전쟁도 큰 몫을 했습니다.
에너시 수출입이 막히면서 에너지자원에 대한 인플레 현상이 심화되며 다른 물품들에도 영향을 끼쳤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세계적인 밀 생산국으로
밀의 가격을 폭등시켰으며 또한 러시아는 대표적인
산유국으로 원유의 가격을 폭등시켰으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선 인플레이션의 시발점은 코로나 대위기때 각 국의 중앙은행과 정부가 경기침체을 피하고자 막대한 유동성을 공급하였고, 주요 도시들이 폐쇄하면서 공급망이 무너진 것 입니다. 이런 환경이 지속되고 있는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까지 겹치면서 인플레이션은 더욱 더 악화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재철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의 영향으로 세계 경제가 안좋으며 그중 물가상승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환율상승의 영향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