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의 연속인 회식이 사실 너무 부담스럽습니다.
일주일에 몇번이고 회식자리가 너무 많아서 힘든데요.
회사 회식 자연스럽게 빠지는 방법이 없을가요?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일주일에 몇번씩 회식하시면 술자리 안 좋아하는 분들은 너무 힘들겠네요. 그냥 저녁에 미리 약속 만들고 약속 있으면 참석하기 어렵다고 솔직히 말하세요. 술마시기 힘든데, 잦은 술자리 참석 요구도 직장내 괴롭힘의 일종 입니다.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눈에 드러나는 거짓말이라는
것을 대부분의 사람들은 압니다.
하지만 다른 핑계가 없으니
오랜만에 멀리있는 친척이 왔다고
하고 빠져나오는거죠
알면서도 통하는 핑계니까요...
안녕하세요. 겸손한저어새70입니다.
매일 핑계되는건 다른 사람들이 눈치 챌 수 있습니다. 진짜로 퇴근 후 운동강좌를 끊거나 동회회에 가입하셔서 진짜로 시간을 낼수 없어 회식 참가가 어려운 상황을 만드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당신의 마음을 훔치는 커피오빠입니다.
가끔있는 회식이라면 빠지기 힘들텐데
그렇게 자주있다 하시면 빠지셔도 무방할듯한데요
솔직반 거짓반 섞으셔서
몸이 오늘 너무지치고 힘들어서 회식참석이 어렵겠다 쉬고싶다 라고 말씀드려보세요
안녕하세요. 고급스런허스키134입니다.
자연스럽게 빠지려면 연차가 좀 되야하고 그렇지 않으면 가족핑계가 제일 최고긴하죠
안녕하세요. 강렬한검은꼬리115입니다. 회사마다 분위기가 다르니깐. 뭐라 드릴말씀이 없네요. 우리 회사는 회식을 강권하지 않아서 가지 않겠다고 하면 서무가 더이상 강권하지는 않거든요.. 정중하게 힘들다고 말씀하시는것도 방법일듯 해요.. 갑자기 집안일이나 제사다 이런 핑계는 뻔한거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