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의 개념이 '주식의 발행을 통해 여러 사람으로부터 자본금을 조달받고 설립된 회사'
라는데 발기설립인경우 주식전부를 발기인이 인수하면 발기설립이고
발기인이 일부를 인수하고 나머지를 일반투자자들로 채우면 모집설립인데
발기인이랑 일반투자자들이랑 지위가 다른가요?
( 주식의 보유수만큼 지위를 가지는것 아닌가요? )
그리고 만약 발기인과 일반투자자그자체로는 다름이 없고 즉,
발기인을 최초로 회사를 설립할려는 주체 그 자체 로만 보고
주식의 보유수만큼만 의미가 있는것이라 하면
주식회사의 개념에서 '여러사람' 이 아니고 한사람 혹은 여러사람이라 하는것이 올바른 표현 아닌가요?
(발기인 한명이 발기설립한거니까 )
아니면 발기인과 일반투자자는 또다른 차이가 있고
발기인이 한명이 아니라 여러명이 될수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