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은 엥겔지수가 높은 편입니다. 엥겔지수가 높으면 소득이 빈곤하다고 하던데 왜 그런 건가요?
엥겔지수는 총 지출액 중 음식비가 차지하는 비율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해가 갈수록 엥겔지수가 올라가는 거 같아요. 소득이 낮을수록 이 지수가 올라간다고 하던데
왜 그런건가요? 무슨 법칙이 있는 건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엥겔지수가 높아서 고민이 많으시군요. 엥겔지수는 가계의 전체 소비 지출 중에서 식료품비가 차지하는 비율을 말하는데, 이 지수가 높다는 것은 보통 소득이 낮은 상태, 즉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못하다고 해석될 수 있어요.
이유는 간단해요. 사람이라면 누구나 생존을 위해 식료품을 소비해야 하는데, 식비는 소득이 아무리 낮더라도 어느 정도는 지출할 수밖에 없는 필수적인 비용이거든요. 그래서 소득이 낮을수록 다른 지출을 줄여서라도 먹는 데 돈을 쓰게 되고, 결과적으로 총소득에서 식료품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지는 거죠. 소득이 많아지면 기본적인 식비는 채워지고 남은 돈으로 문화생활이나 저축 등 다른 곳에 소비할 여력이 생기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식비의 비중은 줄어드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죠. 즉, 엥겔지수가 높다는 건 필수적인 식비 외에는 다른 곳에 쓸 돈이 부족하다는 의미여서 재정적 여유가 없거나 소득이 빈곤하다고 평가되는 거예요.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엥겔지수가 소득이 낮을수록 높다는 것은 식비가 어쩔수 없는 필수재이기 때문에 고정으로 봅니다.
같은 배달음식을 시켜먹어도 소득이 많은 사람은 소득 대비 비중이 상당히 낮을수 있지만 소득이 적은 사람이 이 비중이 크게 느껴지는 것이지요.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엥겔지수가 소득이 낮을수록 높아지는 이유는 사람의 생존에 필수적인 음식비는 소득이 줄어도 크게 줄이기 어렵기 때문에 총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자연스럽게 커지기 때문입니다. 소득이 증가할수록 음식비보다 주거·교육·여가 같은 선택적 지출이 더 빠르게 늘어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엥겔지수는 상대적인 개념입니다.
지출액 중에 음식비 차지하는 비율로서 음식비는 사람의 한계가 있어서 소득이 높으면 그만큼 지출액 파이가 커지고 그에 대한 음식비 지출은 비슷하다고 보면 결국 지수가 낮아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가난하면 소득수준이 낮고 지출액이 작으니 그만큼 음식비가 차지하는 비율이 높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엥겔지수가 높다면 소득이 빈곤하다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비슷한 수준에서 음식을 먹는데
그 들어가는 비용은 그래서 비슷하기에
소득이 높고 낮음에 따라서 그 음식 지출 대비 지수가
변하기에 음식에 들어가는 비용의 지수가 높다는 것은
곧 소득 (분모) 가 낮다는 것입니다.
엥겔지수는 전체 소비지출 가운데 식료품비가 차지하는 비율을 뜻합니다.
엥겔지수가 소득이 낮을수록 높아지는 이유는 식료품비가 필수 지출이기 때문에 전체 소비지출 가운데서 식료품비가 차지하는 비율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만약 소득이 늘어난다면 식료품비에 대한 소비는 제한적이므로 엥겔지수는 떨어지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엥겔지수는 가계의 총지출 중 식료품비가 차지하는 비율을 뜻합니다. 소득이 적더라도 생존을 위해 필수적인 식재료 구입은 줄이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저소득층일수록 전체 지출에서 식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자연스럽게 높아집니다. 반면 소득이 늘어나면 식비 절대액은 조금 늘더라도 교육이나 문화생활비 등 다른 지출이 더 크게 늘어나 비중은 낮아집니다. 따라서 이 지수가 높다는 것은 여가나 저축에 쓸 여력이 부족한 빈곤한 상태임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