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비흡연자라 담배 냄새에 민감한데 근처에 앉는 동료의 담배 냄새가 너무 심해요.
담배는 기호의 문제라 담배 냄새 난다고 지적하기도 상당히 애매한데 그 동료가 기분 나쁘지 않게 듣게끔 말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백억부자찐^^입니다.
가볍게 애기해 보세요
예를 들면 알지 비흡연자가 흡연자 냄새 유독 더 잘 느끼는거
미안한데 나 만나기전에만 피는거 좀 자제해 줄래
내가 좀 민감한거 같애 부탁좀 할게
하면 그 동료분도 기분나쁘게 생각 안하실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hswisdom입니다.
흡연자들도 비흡연자에 대한 예의는 있어야지요. 기분 나쁘지 않게 진심을 담아서 흡연 후 가글이나 양치, 옷털기 등을 해달라고, 본인이 너무 괴롭다고 말씀을 해보시면 어떠실지요
안녕하세요. 기발한친칠라207입니다.
저희 회사에 주변에 흡연하는 사람들 때문에 피해가 심한데
한번은 담배피고 들어왔을때 냄새에 대한 지적을 몇번 하고 나니
눈치를 보더라구요
가끔 지적을 하시는것도 괜찮아 보여요
저도 담배냄새 아주 많이 싫어하는데요....
흡연하는 분들은 주변에서 누가 뭐라해도 안바뀌고
고쳐지지 않더라구요
제가 그사람에게 엄청 특별한 사람이 아니고서는...
그냥 최대한 안마주치게 떨어져보는게 낫지 않을까요... 자리를 옮긴다던지 방법이 더 현명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아리따운참고래164입니다.
연초를 피우시나보네요
요즘 전자담배는 냄새도 안나는데 요즘 연초 피면 사람으로 생각 안하는데
회사에 그 분 말고도 연초피우는 사람이 많이 있으신가봐요?
좀 같이 밥도 먹고 술도 먹는 사이시라면 건강생각해서 전자담배로 바꿔보라고 얘기하면서 냄새도 얘기해보세요
정작 담배 피우는 사람은 모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