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드랑이 털은 왜 꼬불꼬불한가요??
겨드랑이 털은 왜 꼬불꼬불한지 궁금합니다.
머리카락이나 수염은 빳빳하게 잘 자라는데
겨드랑이 털은 왜 꼬불꼬불한건가요
곱슬 머리는 공기가 잘 통합니다
그런 덕분에 두피가 시원하게 유지될 수 있죠
과거 아프리카에 살던 흑인들은 뜨거운 햇빛을 오랜시간 받아야 했습니다
머리 속에는 뇌가 있기 때문에 보호를 해야하죠
직모보다 곱슬일 때 두피를 시원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아프리카 흑인들의 머리카락은 곱슬인 쪽으로 진화했습니다
겨드랑이 털이나 음모가 곱슬인 이유도 이런 것과 관련이 있죠
겨드랑이 피부는 다른 피부에 비해서 약합니다
우리는 몸을 움직일 때 팔을 함께 움직이죠
몸은 움직이지 않는 순간에도 팔을 움직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팔을 움직일때마다 몸과 팔에선 계속 마찰이 일어납니다
다시 말해서 겨드랑이는 계속 마찰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죠
겨드랑이 털은 이런 점을 방지해 주는 것입니다
털의 단면을 잘랐을 때 모양이 원형에 가까우면 직모
타원에 가까우면 곱슬입니다
직모의 경우 곱슬보다 더 두껍게 자라죠
만약 겨드랑이 털이 직모라고 생각해봅시다
팔을 움직일 때마다 털에 찔려 상처가 나겠죠
하지만 털이 곱슬인 덕분에 찔려 상처가 나는 일은 없고팔을 움직일 때마다 마찰이 일어나도 상처가 나지 않는 것이죠
겨드랑이는 땀이 많이나는 부위중 하나입니다
땀이 많이 난 상태에서 마찰이 일어난다면 건조한 상태일 때보다 고통이 더 심할 것입니다
그리고 땀은 몸에서 나는 악취의 원인이 됩니다
겨드랑이 털은 이것도 방지해줍니다
곱슬은 공기가 잘 통하기 때문에 시원하게 유지될 수 있습니다
즉 땀도 빠르게 말릴 수 있는 것이죠
털 끝에 있는 모낭에선 피지가 분비됩니다
피지는 털을 타고 올라가서 땀, 먼지랑 결합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털을 기름지게 만들죠
머리를 오래 감지 않으면 떡지게 되는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입니다
하지만 곱슬의 경우 오래 머리를 감지 않아도 머리가 기름지지 않습니다
직모의 경우 피지가 머리 전체로 퍼져나가기 쉽고
곱슬은 어렵습니다
그래서 털을 항상 건조한 상태로 유지할 수 있는 것이죠
안녕하세요. 거북이놔두루미입니다.
겨드랑이를 건조하게 유지하기 위함이다. 다시 말해, 겨드랑이 털은 겨드랑에서 배출되는 땀을 말리는 역할을 하는데 곱슬머리의 경우 공기가 잘 통하여 땀이 잘 차지 않듯, 겨드랑이도 마찬가지로 원리로 곱슬이기 때문에 시원하게 유지가 가능하다
안녕하세요. 덕망있는불독137입니다.
겨드랑이 털이 곱슬인 이유
1. 겨드랑이 털은 겨드랑이에서 나는 땀을 말리기 위해 존채하며 겨드랑이 털이 곱슬거려야 건조함을 유지하는 역활이다
2. 겨드랑이를 보호해주는 역활도 하는데 직모인 것보다는 곱슬이가 쿠션감을 유지하기 위해서다 팔을 많이 사용하면 계속 마찰이 발생하는 경우 상처가 나기 쉽죠 그래서 직모보다 곱슬입니다
3. 겨드랑이 털이 간지럼을 유발하지 않게 위해서다 만약겨드라미 털이 직모라면 겨드라미를 더 자극을 주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얄쌍한왜가리259입니다.
곱슬이 나오는 이유중 가장 큰이유는 모공이라는
모발이자라는 구멍이 곧게 나오는것이 아니라 약간 타원형으로
나와서 그런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모발의 단면도 타원으로 직모가 원형에 가깝다면 곱슬은 타원에 가까운경우로
모발을 보면 굵은부분도 있고 얇은 부분도 있어요 그래서 그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