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침한부엉이49입니다.
얘기하시면 않되세요
절대로
부부일에 타인이 끼이시는건 아녜요
그냥 친구한테 한마디 하는정도이지 그것도 내가 보기 불편하시면 만남을 갖지 않으시면 되세요
저는 아이 키울때 골프를 부부가 같이 했었어요
근데 그때 큰아이 같은반 아빠도 골프를 하는데 애인이 있는거예요
학교 가면 이 엄마랑 같이 모임도 하고 같이 차도 마시고 하는데 이 엄마는 세상에 둘도 없는 내 남편이였어요
사실 와이프 전화한통이면 5분이내 차 대기시켜요
얘기 들어보면 아내에게 엄청난 애처가 입니다
여기 제가 당신남편 애인있어요 했다면 어찌 되었을까요?
그때 제가 깨달았어요
어떤 상황이더라도 남의부부일에는 절대로 침묵해야 한다는걸요
그들의 일이예요
나서지 마세요
나중에 원망으로 돌아 올수도 있어요
제가 아는 부부는 지금도 아주 잘살고 있어요
성당다니면서ㆍ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