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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사슴벌레86
심심한사슴벌레8620.09.20

나를 시기질투하는 친구,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저를 욕하는 건 아니지만 은근히 비꼬며 따라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입는옷, sns게시물, 화장품 등 따라할수있는건 다 따라하며 제가하는 것들을 욕합니다. 상처받고싶지않고 신경 쓰고싶지도 않습니다ㅜ 어떻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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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가령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하아아아이 님. 반갑습니다^^

    시기 질투하며 무엇이든 따라 하며 내가 하는 것을 하고 싶은 대로 말하는 친구에게 상처받지도 않고 신경 쓰이고 싶지 않지만 어떻게 대처할지 질문 글 주셨네요.

    친구의 시기 질투에 대응하지 않으려는 태도에 지지를 보냅니다.

    감각, 센스 있는 님을 따라 한다는 것은 그 친구 눈에도 좋아 보이기 때문입니다.

    불행하게도 친구를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하기 때문에 열등감이나 피해 의식으로 자기편을 만들고 싶은 이기적인 모습입니다.

    그런 친구에게 휘둘리지 않으려는 마음가짐이 대단합니다.

    안타깝게도 그 친구는 님을 깍아내리면서 자신이 부서진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나 역시 나를 믿고 주변 친구의 행동과 말에 응대하지 않고 따라 하든 말든 연연하지 않고 주체성 있는 나로 거듭나면 될 것입니다.

    님이 하는 모습을 따라 하면서, 하는 것을 욕을 한다면,

    어떻게 대처하나요? 모른 척하나요?

    “나는 00이가 ~말을 할 때 놀랐어! 혹 서운했어, 답답했어, 이유가 궁금해? 너와 관계가 불편해지는 것을 원하지 않거든. ~ 말을 들을 때 상대방의 기분이 어떤지 헤아려 줄 수 있겠니” 등 내가 느낀 대로 비난, 다그치듯 하지 마시고 차분히 담담하게 전하려는 마음입니다.

    혹시, 사사건건 따라 하고 있다는 말을 다른 친구에게 하지 않습니다.

    은근히 비꼬는 말투에는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표현이 서툴기 때문입니다.

    만약 내가 무시한다면 확대해석하는 경향이 있어 오해가 생길 수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응대하지 않으려고 한다든지, 그 친구의 생각과 말을 들어주려는 경청이 있다면 전화위복이 될 수 있습니다.

    친구는 서로 좋아하면서 다투고 용서하고 다시 친해지는 관계이기 때문입니다.

    관계를 배우고 만들어 가는 성장 과정이기도 합니다.

    내가 어떤 그림으로 보는 가에 따라 결과는 언제나 달라집니다.

    좋은 친구, 나쁜 친구는 내가 보는 관점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아하아아아이 님. 친구의 시기질투가 나를 바라보는 기회였으면 하는 님! 응원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나를 더 이해하고 수용하며 질문 전보다 ‘나’를 알아가는 귀한 시간 되길 바랄게요.

    다행히 관계회복이 되면서 행복하고 건강한 ‘님’의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감사합니다! 늘 우리의 삶이 기쁘고 행복하기를 축복합니다.

    아하(Aha) 심리상담사 가 령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고태경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남이 나를 따라하는 기분은 좋지만은 않겠어요..

    상대방을 따라하는 심리는 대부분 부러워하거나 좋아하는 감정이 깔려있죠

    신경쓰이시면 솔직하게 대화로 해결하시는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안좋은 감정이쌓이면 결국 인연은 엊어지게 되있어요 잘푸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백종화 코치 심리분석 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따라한다는 것

    모방하고 싶다는 것은 어쩌면 좋아보이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그리고 친구는 친구의 모습대로

    아하아아아이 님은 읺는 그대로 다를 텐데 신경을 써야할까요?

    가능하다면

    그러던가 말던가

    처럼 신경과 관심을 갖지 않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 안녕하세요. 보랏빛치타173입니다.

    나를 좋아하면서 따라하면 좋은 친구로 지낼수도 있는데

    비꼬면서 따라하면 정말 기분나쁘죠.

    그럴때는 본인에게는 어울리지만 그 친구는 어울리지 않는 코디로 꾸미는 것도 방법의 하나입니다

    사람들 핏이나 색감은 서로 다르니까요?

    그게 어렵다면 나와 같이 다니면서 나를 지지하는 친구들에게 고민을 얘기하고, 내 패션이나 화장품을 내 친구들이

    인지를 잘 하도록 해서, 그 따라하는 사람이 따라하면 바보가 되도록 하는 방법을 사용하는게 좋을 듯 하네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