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좀 많이 취한 상태로 지하철에 탔는데 옆자리가 있는데 여성 두 분이 띄엄띄엄 앉았어요 그 가운데에 앉고 메모장에 뭐를 적다가 옆에 누가 보는 느낌이 들어서 휴대폰을 든 상태로 깍지 낀 상태 눈을 감았습니다 꿈인거 같은데 여자친구 생각하다 뭔가 왼쪽인지 오른쪽인지 여성분 손을 살짝 잡았던거 같은 망상을 꿨습니다 정신 차렸을때 깍지 낀 상태로 휴대폰은 들고 있었던거 같고 오른쪽 여성분은 없었고 왼쪽분은 졸고 계셨던거 같습니다 아무 일도 없었던거 같긴한데 자꾸 찝찝해서요.. 혹여나 손을 살짝 잡았다면 화를 내거나 신고를 한다고 했을텐데 아무일도 없는거 보면 제 망상이겠죠..? 혹여나 실제로 손을 잡았다면 이것도 강제추행일까요? 또, 개인적으로 지하철 CCTV 확인은 가능한지 전과는 없습니다 매크로 답변 말고 사람이 쓴 답변 부탁드립니다. 변호사 선임해서 상담 어쩌구 그런거 말구요.